Think About

from Text Art/Free Essay 2014. 5. 5. 19:48


참 어렵다.


나는 늘 고민하고 , 생각하고 , 수시로 머리에서 Spark가 생기도록..

고뇌한다.


항상 수많은 생각속에서 혼자 방황하고 , 답을 내리고 그 누구에게도 기대기 싫어서

수없는 상처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보려고 혼자 버틴다.


왜 이 수많은 생각의 늪속에서 나는 살아남으려는 것일까 , 생각해보면...

난 기댈수 있는 곳이 없다.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어서 혼자서 악착같이 살아남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그 누구에게도 속을 털어 놓지 못한다.


나의 이야기가 100% 가 있다면 , 그중에 50%는 공유한다.


시간의 흐름속에 아무것도 아니게 된 이야기들만.. 내게 중요하지 않은 지난 시간속의 추억만.

하지만 , 내 안에 진실인 50%는 이야기 못한다. 누구에게도 공유할 수 없는 상처들 뿐이라.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나에 대해서 다 아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난 남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남의 상처또한 들춰내는 것 자체가 힘들꺼라는걸 알기에 되도록 상처를 들춰내지 않는다..

다만 , 좋게좋게 생각해주고 덮어줄 뿐이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왜 이렇게 된걸까? 그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가 힘이 되기는 커녕, 이용해 먹으려고만 한다.

그렇다고 진심을 서로 공유하는가? 그것도 아니다. 서로 어떻게든 자기만을 지키려고 한다.

그로 인해서 난 그런 인간관계속에서 지쳐버린 것이다. 아무도 100% 믿고 다닐 수 없다.

어차피 세상은 나 혼자 버텨야 하는게 최선이다 최후의 선택이기때문에 ,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기때문에?


내가 이런 이야기를 펼쳐내면 그 누구도 아니라고 부정한다. 다만 뚜렷한 답을 제시 할 수 없다.

이유는 아무도 해답을 모르기때문이다. 나 조차도 해답을 알 수 없는데..


요즘들어 부쩍 이런 저런 생각들 속에서 꾸준히 혼자 결정하고 혼자 찾아다닌다.

물론 , 누군가에게 기대보려고 응석도 부려보고 , 투정도 부려봤지만 돌아온건 자신도 힘드니까 건들지 말란다.

난 '네~'하고 수긍하고 두번다시 내 안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돌아온건 왜 이야기를 안하냐는 핀잔뿐이다.


왜냐고 왜 묻는걸까? 본인들 입에서 본인들이 내 뱉은 본인들만의 괴로움으로 인해 듣기 싫다는 식의 말들은?

기억못하는걸까? 왜 남의 힘든걸 꼭 듣고 싶어하는걸까? 그로 인해 비교하면서 느끼고 싶은 우월감?

남의 비밀을 듣는 짜릿함?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아 정말 그런 생각들이 들면 진절머리가 난다. 꼴같잖은 인간들 생각이 나서.


이렇게 시간은 흐른다. 여전히.

언제쯤 이 괴로운 생각들을 헤치고 나올지 , 예전같지 않다. 모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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