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시작...
오늘 하루종일... 난 무력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을정도의 무력함과...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를 연발하는 머리속...
한숨만 나온다...
한없이 내 자신이 밉다.
생각한대로 , 마음먹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모든게 싫다.
오늘은 왠지 내 스스로가 다 싫다.
한심하다 내 모습이...
역시 난...
이대로 웅크리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정말... 속절없이 내 자신한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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