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무력함

from Text Art/Free Essay 2013. 5. 25. 00:22


좌절의 시작...


오늘 하루종일... 난 무력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을정도의 무력함과...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를 연발하는 머리속...


한숨만 나온다...


한없이 내 자신이 밉다.


생각한대로 , 마음먹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모든게 싫다.


오늘은 왠지 내 스스로가 다 싫다.


한심하다 내 모습이...


역시 난...


이대로 웅크리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정말... 속절없이 내 자신한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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