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 Guitar Works

from Daily Art/LandScape 2014. 12. 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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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TEC Guitar Works의 Master Engineer 와의 (황택규 엔지니어) 인연을 거슬러보자면...


내가 막 Band Narcis 라는 신생 밴드의 Front Man으로 활동할 때 ? 즈음이었다.

약..2003년? 노래만 부르다보니 심심하더라, 왠지 Guitar를 치고 싶어졌다.

멋지게 기타를 치면서 무대 위에서 깽판을 치면 재밌을거 같다. 그래 깽판 치자!

라는 마음으로, 단순히! Guitar가 뭐뭐있나 보기 위해 갔던 샵.


거기서 난 당시 악기샵에서도 마스터 엔지니어였던, 택규 형과 처음 만났다.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기타를 보고 '우와! 우와!' 거리던 내게, 이것저것 Guitar를 보여주고

또 이런 기타는 어디에 쓰인다, 어떤 스타일을 연주하고 싶은지? 직접 잡고 만져보면서

내게 맞는걸 찾게 도와주셨고... 난 단순히 악기샵의 형을 떠나 정말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졌다.

그래서 기타가 조금 넥이 휘거나? 혹은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형이 있던 샵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일일이 보고하고, 조금 힘든일 하고 계시면 만사를 제치고 도와드리고...

뭐 가끔은 알바처럼 이것저것 주변에서 짐정리, 청소, 손님 말동무등 해드리면서

형이 혼자 바쁘게 일하실때마다 근처에서 서성거렸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형이랑 음악얘기도 하고, 기타도 치면서... 내게 그때그때 맞을만한 기타도 추천해주시고

굳이 사고 팔고를 떠나서, 내가 지금까지 음악을 하기 위한 원동력과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이 되주신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몇 안되는 형이다.


Hohn Guitar를 처음 런칭하기 전이었다..

혼자 열심히 이것저것 연구하시고, 수많은 하이엔드 기타들을 직접 연구하고 고심하시면서...

옆에서 나도 생각나는데로, 이런이런 스타일이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라는 조심스러운 의견제시

그런 내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면서 , 하나, 둘 차례차례 나온 Hohn Guitar Series.

정말 당시 Hohn Gutiar는 좋았다. 말도 안되게 좋았다. 사운드 밸런스, 플레이어가 느끼는 연주 밸런스

부품의 내구성과, 기타의 안정성등... 모든 부분에서 하이엔드였다.


정말 좋은 기타였고, 나도 한대 구비했었다. 정말 그땐.. 형도, 나도 너무 어려운 시련의 시기였지만

난 형의 실력을 믿었고, 좋은 기타를 구비하면서 정말 어려운 시기를 그 기타와 함께 다시 음악을 할수 있게

다시 음악인의 삶을 살수 있게 도와준 매우 고마운 존재다.


그 이후 난 5년간 접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하면서, 근근히 형에게 소식도 전하고, 형의 소식도 들으며...

형의 힘든 수많은 일들을 옆에서 보면서 아무런 힘이 되줄수 없다는 것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시련의 시기가 지나고 포천의 Guitar Farm 을 접고 서울로 다시 입성하시면서 , 형을 만나러 가는 길.

그때 형의 수척해진 모습과 세월의 흔적엔 정말 가슴 많이 아팠다.

그 뒤로 형은 재기하셨고, 지금은 TEC Guitar Works라는 형만의 샵을 다시 차리셨다.


뭐랄까... 나도 그렇지만, 국내에 수많은 Guitar Player들은 국내 Repair의 문제를 조금씩은 이해한다.

물론 정말 잘하는 엔지니어도 많고, 때론 나와 맞지 않는 Repair에 속상한 일도 많다.

다만, 엔지니어와 플레이어의 차이는 서로간의 감성의 영역과 아날로그적인 영역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절대적 수치와 평균상 세팅값을 맞춰도 이질감을 느끼는 플레이어가 있고

때론 말도 안되는 세팅값에 만족하는 플레이어도 존재하며..

솔직히 똑같은 세팅에도 다르게 느끼는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이건, 나도 솔직히 100% 이게 맞다 장담은 어렵다.


다만 TEC는 조금 다르다. 나는 18살때부터 29살... 이 되기까지 수많은 기타를 거쳐가고

(물론 블로그에 리뷰한건 극소수, 약 150대 가량 기타를 거쳐갔다.)

수많은 세팅을 바꿔가면서 나만의 세팅을 찾기까지 택규 형은 내게 맞는 세팅값을 추천해주셨고

말도 안되는 변덕들을 들어주시면서 그에 맞는 세팅값을 찾기 위해 연구하셨다.


고로 플레이어의 감성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엔지니어중 한분이다.

국내에 이런 분 솔직히... 많지 않더라. 유명 리페어 샵도 많이 다녀봤지만.

기타도 망가져봤고, 솔직히 극심하게 손해를 본적도 많아서 좀 많은 실망을 했지만.


TEC만큼은 나도 인정할수 있다. 그만큼 자신의 작업의 책임과 신뢰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고...

내가 지금은 유명 뮤지션도, 그렇다고 대단한 플레이어도 아니라서 무조건 가! 라고 할수 없지만.

기존보다 조금은 나은 세팅과 리페어를 요구하고 싶고, 플레이어와 교감하는 엔지니어를 원한다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샵이라고 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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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merson 2017.07.03 13: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음이 짠하네요... 모든 일들이 다 잘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네 마음대로 해라"



악동뮤지션&아이유는 성장기 때, 부모님과 갈등에 대해 얘기하고,

김창완옹은 예전에 아들과 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다고 토크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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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 요즘은 어느 측면에서 소통이 잘 되시는 것 같애요?


김창완 : 그러니까 소통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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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알아야 겠다' 보다 '아이,모르겠다'

이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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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 사람인데,

제가 본 세상하고 제 가치관하고 어떻게 맞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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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인간이구나...

이런 걸 아는 게, 오히려 원활한 소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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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얘네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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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고 안 해야 돼요. 니 맘대로 하세요.

전 사실 '네 맘대로 해라' 그게 참 좋은 말인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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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막 '모르겠어...' 이렇게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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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괄호 안에 들어가 있는 말이 중요해요

(...사랑한다, 뭘 해도)

그 말을 뭐, 옛날에 어른들이 (그 말)만 괄호 안에 넣어 놨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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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이유 양이 '돌아갈 집이 있는 애들은 비뚤어지지 않는 것 같애요'라고 했는데,

돌아갈 집이 사실은, 아직 말하지 않은 어른들의 말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세대들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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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을 내가 믿지 않으면, 걔가 진짜 집 없는 애가 되지요

그러나 네가 뭘 해도 좋다. 괄호 안에 (난 널 믿는다)

그러면 언젠가 그 아들,딸이 돌아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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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지금 조급하게 어른들이 '난 널 믿는다니까, 난 널 사랑한다구'

그 말부터 뱉을 일이 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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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믿고, 너희들 마음대로 하거라

다만, 차마 말 못해, 죽을 때까지 입 다물고 있을 수도 있죠








2. "어른들을 너무 믿지 마라"




지금 사춘기 소년,소녀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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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2학년 때쯤?

학교를 내려오면서 계속 물었어요, 어른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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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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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정말 실망을 많이 했어요

'누군가 한 사람은 뭔가 대답이 있겠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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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답인지는 모르나...

얘기하고 싶은 건 '어른들을 너무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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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안에 너무 큰 우주들이 있는데,

어른들 중에 그 우주를 열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흔치 않아요

또, 그런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제 스스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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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른들을 믿지 말라고 그래서 '세상을 부정하라'는 게 아니고

'어른들 말을 좇아서 뭐를 하지 마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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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그렇게 큰 세계는 아니다'

'너희들은 그 세상보다 훨씬 큰 세상을 볼 수 있고, 그 어른들의 세상을 너희들 손으로 열 수 있을 거야'

라는 믿음을 주고 싶어요

그런 말로 '어른들 안에 갇히지 말라'는 거에요

그거를 쉽게 그냥 '어른들을 믿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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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성숙해서 어른이 되면서도 그 어른을 넘어서야 돼요

저도 이 어른으로 이 안에 갇혀서 이러는 어른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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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믿지 말아라'가 아니라,

'어른이 된 너 스스로, 네가 그게 다 완성됐다 생각하진 말아라' 이런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기 철학이 있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 아닐까요?

시청하는 내내 어린 왕자의 말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캡쳐가 조금 앵그리하게 나오셨는데, 실제로 영상을 보면 나긋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오늘의 유머 (식신백곰님 게시물) 펌 입니다 -



정말 인간적으로도 존경하고 , 음악적으로도 존경하는 김창완 선생님의 방송 출연분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배울것도 많지만 , ' 한 인간 ' 이 된다는 것은 정말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 되는 ...


그 무엇보다 소통이 원활하고 , 내 가슴속에 의문점들과 또 다른 이야기속의 해답을 보여주시면서

정말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결국 세상에서 나의 미래와 나의 시간은 내가 결정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늘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 그리고 세상은 누구에게든 , 어떤 것에게든 배울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 해답은 내게 있다는 것이다.


세상과의 소통도 , 내가 알려고 하지 말고 의문점을 지닌체 여행을 해야 한다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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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Hundred Story

from Daily Art/LandScape 2013. 11. 24. 14:08


Blog Posting One Hundred


오늘은 뭔가 현재?에 대한 내 주절주절한 생각들을 쓸 예정이다.


현재 사회속에서 , 일상속에서 , 사람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 개인적이지만 객관적으로...

최대한 객관적이면서 냉정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정치와 행정


난 근본적으로 보수와 진보의 모두 장점이 있다 생각한다.

보수의 정치는 국가를 강하게 만들고 , 내부정책들을 보완, 근본적으로 국가 스스로가 부국강병을 이루고

자립할수 있도록 정치적 보완과 대책을 통해 예를 들어 국가수호 및 문화보존등을 예를 들수 있으며

진보의 정치는 글로벌 정책에 발맞추어 세계화 하고 변화를 꿰하며 , 진화적이라고 볼수 있다.

근본적으로 좋은 문화는 받아들이고 , 국민의 자유에 맡기어 책임을 논하며..

그에 따른 책임은 국가가 아닌 개개인이 하는것이다.. 라는것.


이게 내 기본적인 지침이다. 여기서..보수 와 진보는 매우 핵심적이다.

다들 중도사상은 쓰레기다. 변절자다. 개같은 소리. 니들이 정치를 알어? 이러는데..

그럼 되묻고 싶은분야는... 그렇게 뛰어나서 나라꼴을 개판으로 만들고 국민분열을 시키나?

어깨위에 물건은 무슨 장식품이냐? 라고 되묻고 싶다.


그만큼 보수와 진보는 한 국가의 기틀을 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들을 서로간의 입맛에 맞추어..

갈라놓은 것일뿐... 모두 필요한 부분이다.


아무리 잘난 보수여도 , 글로벌 시대적 변화와 개혁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후퇴하게 되며..

아무리 잘난 진보여도 , 국가의 근본이 없으면.. 국가의 존재성에 대해 회의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의 정치는.. 아니다.


자칭 진보란 사람들중엔 흔히 '간첩'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엔 '매국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이럴까? 그 이유는 우리나라 정치는 정치꾼이 하고있기때문이다.

진정한 '정치가'가 아니라 정치꾼들이 모여서 야합을 이루고 , 자신들의 기득권만 신경쓰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뺏기면 국민을 운운하면서 자기들의 기득권을 되찾기위해 눈이 시뻘개진다.

참 꼴같잖은 일이다. 솔직히 이로인해 정치에 대한 시선이 쓰레기로 비춰지는게 당연할뿐이다.

다만 그것이 국민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고 , 국민의 존재감을 무너뜨리며...

국민의 자유의지와 국민의 책임의식을 뒤쳐지게 한다.


실예로 나라에서 세금을 받아먹는 모든 관계자는 투명해야 한다.

국민은 자신들이 다 하지못하는 일들을 국가기관(흔히 말하는 공무원), 국회의원 , 그외 관계자들에게 위임하고

위임을 하는 대신 대리비용을 내는것이며 , 그로 인해 우리가 좀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일종의 Service다.


이건 다 국민수준에 맞는 사람이 나온다지만 , 그와 더불어 국민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좀더 모범적이고 체계적이며 , 롤모델이 되어주어야 할 사람들 조차... 개보다 못한 짓들을 서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수준만 요구하면 그게 말이 수용되나? 라고 되묻고 싶다.

실질적으로 , 국회의원 , 고위공무원등 밝혀지는 비리들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비리행위를 저지르면 책임은 지지 않는다. 왜냐? 자기만 바라보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면서 국민에게는 책임을 강요한다. 얼마나 개같은 소리인가? 막말로...

똥은 저놈이 싸고 치우는건 내가 되는 꼴이다.

하지만 일부 국민들은 ' 그럼 어때서? 내 이득이 되어준다는데?' 라고 생각하는 국민도 상당수 존재한다는거다.


이러면서 무슨 정치가 발전하고 , 행정이 발전하며 , 국가를 이루는 국민들이 행복하고 나은 삶이 될수 있는가?

이건 모두가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부분인데... 이게 쉽지 않다.

이기심이 작용하기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은 부분이라 볼수 있다.


고로 난 내가 원하는 바는 보수와 진보 모두가 화합하여 글로벌 시대에 앞서 좀더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정책과

국민에게 나은 삶을 제시할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질줄 알아야 하며, 좀더 투명하게 살아야 한다는것.


언젠간 이루어지겠지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2. 문화


우리나라의 문화... 솔직히 답이 없다.

너무나 주류와 비주류의 선이 극명하고 , 문화산업도 결국엔 'Money' 라는 자본에 휘말리고 있다.

물론 나도 대중문화는 곧 '돈'이다 라는걸 알지만 ,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많다.

왜 창작자는 거지같이 살고 , 중간에 낀 유통업계만 배부르는 꼴이 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건 결국 뭔가 잘못된 방향성이 아닐까? 왜 유통업계들만 이용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유통업계가 모든걸 결정짓나? 창작자와 대중을 우습게 보고 있는것이다.

쉽게 말해서...난 음악을 한다. 음악을 통해 설명해보자.


지금 현재 대표적인 유통업체 에선 정액제 서비스라 하여..

한달 얼마를 내면 전곡을 무료로 들을수 있다..

고로 만원으로 백곡이든 천곡이든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다. 치자.

그럼 그 곡의 주인들은 어떠한가?


곡 하나의 1000원이면 유통업계가 500원을 가져간다.

그리고 나서 제작업체가 300원을 가져간다.

200원이 남았다.

여기서 마스터링과 믹싱에 150원이 지출이 된다.

50원이 남았다.

곡에 따라 보컬과 연주해주는 실연주자 에게 30원이 나간다.

20원이 남았다.

부수비용이 나가면 창작자에겐 10원이 남는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이득은 사육사가 보는 꼴이다.


얼마나 웃긴 상황들인가?

이게 비단 음악뿐 아니라 영상 , 만화 , 디자인 업계등..

매우 다양한 예술문화 업계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만큼 자본은 자기들 이익만 고려하는데 , 이에 따른 보완책도 없을뿐더러...

창작인에게는 아무런 빛이 없다. 최소한의 보호장치라도 존재해야 하는데..

결국엔 손놓고 자신의 생계를 위해 다른 직종을 알아보는 추세다.

이러면서 남은건 없다. 하지만 항상 질타를 받는것도 많다.

그들에게 이런 구조에 대해 설명하면? 그게 뭐 어때서? 라는 반문이 돌아온다..

난 항상 반문한다..


'당신이 일을 하는데 , 당신의 월급구조가 우리같은 시스템이면 어떻겠냐?' 라고

그럼 일 못한다, 때려친다 라고 한다.


(지금 난 회사를 다닌다. 음악만 할수 없는 생계의 상황때문에..

 회사에서 이 얘기를 했더니 다들 기절한다. 무슨수로 버티냐고.)


그걸 견디고 좋아서 버틴다고 말한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열정페이' 그저 우리의 꿈을 위해

수많은 악조건을 견디고 버틸뿐이다.


이 쓰레기같은 구조야 말로 뒤집어 엎어져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니...

꿈이있고 , 능력이 있는 다크호스들은 그냥 해외로 나간다.

그게 더 내 이득이 되고 내게 보상을 해주니까.

결국 이게 가속화가 붙으면 나중에 누가 더 큰 손실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3. 남여평등


남여는 평등하다.

하지만 요즘 사회는 '남자라서~' '여자라서~'

서로 융화가 쉽지 않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남자 우선사상이 깃들여있었지만...

알게모르게 요즘은 여자가 여자가 아니라 상전으로 모셔야 할때가 많다.

간혹 어떤 모임을 나가도.. 난 여잔데 '회비내야해?'

혹은...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잖아?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어디 그런게 존재하는가?

남자가 희생만 강요받는 세상이 되어간다. 그만큼 여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이건 남여 모두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사회속에서도 수많은 장애물이 존재한다.

여자라서 받는 피해 , 남자라서 겪는 곤란함 등...

그 속에서 수많은 차별이 존재한다.


왜 남여는 평등하지 못하게 만드는건가?


난 내가 남자라서 여자의 모든 불안요소를 모르지만..

임신 , 출산에 의한 보호제도는 국가와 사회가 함께 마련해야 하며..

그로 인해 회사에서 등한시 되거나? 밀려나선 안된다. 그만큼의 보호가 필요하다.

또한 사내에선 남여직원의 차별없이 평등하게 대해야 하며..

철저하게 밸런스를 맞추어 기본 인성과 실적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온정주의 , 혹은 실적주의로 인한 병폐가 발생하면 안된다.

또한 여성들도 바뀌어야 한다.

사내에서 남자가 해야할일 , 여자가 해야 할일이 무엇이 있는가?


남자라서 힘써야 하고 , 여자라서 커피타야 하나?

아니다. 절대 아니다.


나도 사내에서 생활하지만 , 손님이 오면 업무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음료를 준비한다.

또한 서로 유기적으로 업무공유를 하면서 보완하고 팀으로서 협동력을 높이며

자료의 질을 높일수 있다.

그리고 서로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장동료간의 파트너쉽을 높이고 , 팀워크를 향상시킬수 있다.


이게 기본 밸런스다.


남성은 여성직원들을 평등하게 대해줘야 한다.

여성은 남성직원들에게 무조건 기대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내가 사내에서 그런일이 없어서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들으면..

오히려 그런 서로간의 차별을 통해 알게모르게 상처입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 난 다르게 생각한다.


그런 차별자체가 서로간의 이질감을 형성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러는 것 같이 보인다.

서로 평등할수록 팀워크가 발생하고 시너지가 발생하는데 말이다.


또한 결혼에서도 그렇다. 남자가 오히려 늦게 준비한다.

군대도 다녀오고 ,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어느새 나이가 20대 후반이다.

학자금 부터 빚은 어마어마한데 , 결혼준비도 남자측에서 부담이 크다.

물론 그 이유는 어디서 파생되느냐? 여직원에 대한 업무적 분담이 적기때문에 생기는 급여의 차이와

옛부터 따라온 이상한 결혼문화다. 왜 남자는 집을 마련하는가? 조선시대 때만해도 없던 것인데?

조선시대에는 오히려 남자측에서 집을 마련할수 없으면 여자측에서 집을 마련하고 , 남자가 혼수 준비를 한다.

그건 서로간의 여유가 있는 측에서 준비하면 되는것이다.

또한 경제적 독립을 원하면 , 서로가 있는 형편대로 시작하면 되는데 , 다들 너무나 판타지가 많다.

이 또한 잘못된 문화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둘이 원룸에서 시작해서 서로 절약하고 하나 둘 모아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서로간의 싸움? 고부간의 갈등도 해소되며 , 이해관계가 쉽게 형성될수 있기때문이다.

부모님의 간섭이 싫으면 경제적으로도 독립을 하면 된다. 형편껏 살면 되는데 너무 욕심이 많다.


그리고 남여간의 차이는 없다.

성별의 차이일뿐이다. 여성도 험하고 힘든일 , 남자가 할수있는 모든 일들 할수 있다.

그에 따른 차이를 두지 말고 , 능력치에 맞추어 기용하면 되는데...

이건 서로간의 해소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좀더 발상의 전환이 많이 필요하다.

이건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데... 쉽게 말해 내가 생각하는 이상론이기도 하다.


100번째 포스팅을 이렇게 무겁고 어려운 얘기들로만 잔뜩 하게 되었다.

한번쯤은... 꼭 이야기 하고 싶었던 내 생각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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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 Thor 2 Dark World


내가 흔히 슈퍼히어로물 매니아다..

아주 어렸을땐... 마스크맨과 후레쉬맨을 좋아했고..

20살까지.. 슈퍼레인저 를 보면서..(케이블에서 매일같이 해주니까? ㅋㅋ)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나름대로의 즐거움과 현실에서 겪지 못할일들을 대리경험하며..

즐겁게 즐기다가.. Marvel 에서 나오는 슈퍼히어로물에 완전 환장해있다..


특히 나의 영원한 No.1 은 Iron Man.

캐릭터도 맘에 들고 , 특히나 공학에 관심많은 나는.. 그런 매카니즘에 확 빠져있다.

특히 Iron Man 은 1 , 2 , 3  모두 영화관에서 보았고..

이번에 본 영화. Thor

하... 너무 재미지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다.

액션이면 액션 , 스토리면 스토리 , 중간중간의 코믹요소와 반전이 기대되는 묘사등...

너무 재미지게 봤다.


특히나 Avengers 이후의 스토리라 그런지 , 무언가 이야기의 향방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Marvel Comics 스토리처럼 이어질까? 아니면 또 변화가 있을까 하는 재미까지 한꺼번에...


개인적으로 , Marvel Comics 처럼 이어지면서 중간중간의 변화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

캐릭터의 성향과 성격이라던지? 혹은 선택의 순간에 다양한 선택이라던지..


아 완전 재미지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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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vie - Gravity

from Daily Art/LandScape 2013. 11. 4. 00:13


Gravity [중력]


참.. 많은걸 느끼고 , 생각하고 , 짜릿했던 영화.

2013.11.03 명동 CGV로 급선회하여 , 찾아본 영화.

기대를 했던 그 이상의 짜릿함으로.. 시간가는줄 몰랐다.

예전부터 우주와 과학에 관심이 많던 난 , 이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보면서...

진짜 우주로 여행은 어떨까.. 상상하게 된다.


중력이 존재하지 않고 ,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아무도 없는 우주 속에서...

그저 지구속에서 모든것에 의지하던 환경이 아닌... 그저 날 잡아줄 중력마저 없는 우주속에서.

유유히 떠다니며 , 언제 위험이 닥쳐올지 예상도 못하는 ,그 우주 속에서...

다른 시점에서 느끼면 참.. 인간도 우주속에선 하찮은 점조차 못되는구나 싶은...


너무나 수많은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 끝나버린 영화.

내 인생에 Best 10 안에 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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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으로 , 정치적 성향과 모든걸 배제하고 중립적으로 그냥 두 눈뜨고 봤을때 , 딱 드는 생각은...

미친 사람들? 혹은 정신병자? 사회 부적응자? or 인간이길 포기한 정신상태의 소유자.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단순하게 노출된 정보만 믿는다.( 사실관계는 그 어떤 미디어 , 그 어떤 뉴스에서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

그 노출된 정보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맞으면 무조건 이게 맞는 사실이라고 팩트라고 우기며..

노출된 정보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 이건 아니라며 우긴다.

옛부터 우리나라 안에서 소위 내가 생각하는 인간이 되지 못한 쓰레기는 목소리만 크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포함이다.


왜 사실에 대해서 모르면서 사실이라고 우기는 것일까? 내가 믿는게 전부라서?

그저 내가 믿고 싶은것만 믿고 다름을 인정하기 싫은 매우 얄팍한 심리인가?


그 예전부터 난 늘 듣던 말이 있다.

진짜 '사실' 이란것들은 절대 뉴스 , 미디어 , 매체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는다.

그 또한 중간에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포장이 되고 , 하나를 두고 해석이 말 한마디.

단어 하나로 차이를 두기 때문에 그 해석에 따라 같은 사실도 두가지, 세가지 결과물이 나올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사실을 알고 싶으면 뉴스 , 미디어 , 매체를 100% 믿지 마라.

진짜 사실은 발로 뛰어서 얻을수 있다. 그래도 힘들다면 그 모든 뉴스 , 미디어 , 매체중에 교집합을 정렬해서

하나 둘 벗겨내보면 그나마 사실에 가까이 갈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엔 다양한 Online Community 가 있지만 , 그 가운데 주목받는 정치적 성향이 다분한 커뮤니티들이 있다.

인터넷엔 통제라는게 없기때문에 자유로이 들락날락 거릴수가 있지만 , 내가 느낀 것은...

정치적 성향이 다분한 Community는 광신도 적인 성향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이질감을 느끼기 쉽고..

또 거기서 나온 말들이 과연 100% 사실일까? 라는 의구심이 먼저 든다.

같은 말을 두고 해석의 차이에 따라 이해가 달라지니까.


참.. 그 중에서도 꼭 내 말이 맞는다며 , 언어폭력과 무시 , 그리고 동조를 받으며..

사람 하나 하나 이상한 취급하는 쓰레기들은 왜 살아 숨쉬는지 모르겠다.


그런 쓰레기들이야 말로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요즘 시대가 Online 으로 모든게 교류가 가능하다지만 , 그 옛날 우리가 구식 전화기로 다이얼을 돌리며..

수필 편지 하나를 쓰기 위해 생각과 고민을 하던 , 그 아날로그적인 시대에 우리와 너무 다르다.

그냥 단순하게 노출이 되고 , 그만큼 생각의 폭이 줄어든다. 탐구적인 성향도 사라지고...

그만큼 세상에 나온 답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이것은 곧 우리가 얼마나 단순하게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난 어렸을때 누구보다 PC와 Network에 일찍 노출이 되었다.

다녔던 국민학교에서 처음으로 만져본 80년대 Personal Computer  를 비롯해서..

국민학교 2학년때 아버님이 처음으로 사주신 LG IBM 486

그걸로 수많은 추억도 쌓고 , 가족끼리 처음으로 즐겁게 이용했고...


4학년때 처음으로 Modem을 연결하게 되면서 PC 통신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유니텔과 하이텔을 오가며 수많은 정보의 세계를 접했었고...


하지만 그 시절부터 난 늘 생각을 하게 된건 , 여기서 그럼 사실이 무얼까?

이것저것 확인해보았지만 100% 사실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서로간의 해석의 차이도 있었고 , 서로간의 오해와 편견도 존재했다.


근데 왜 우리는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지 아니할까?

그건 곧 자기자신에 대한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고집때문일꺼라 생각이 된다.


내가 하고싶은 결론은... 다름은 인정하고 , 최소한 인간적으로 교류를 즐기라는것.

같은 하나를 두고 해석의 차이와 사실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그걸 내 말이 맞다고! 하면서 목소리를 높일게 아니라...

다름의 차이를 분명하게 두고 , 아 이부분은 이렇게 해석이 될수도 있겠구나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왜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쓰레기들이 인터넷에 넘쳐나는 건지 알수가 없지만...

이젠 좀 그런 문화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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