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DIY [Sound WorkStation]'에 해당되는 글 3건

  1. [Midi] Master Keyboard 추천제품 (4) 2018.06.14
  2. [중저가형] 첫구매 혹은 중급기 유저형 Monitor Speaker (2) 2018.03.21
  3. [중저가형]첫 Audio Interface 추천 (4) 2017.10.23

1.  ARTURIA - KeyLab Essential 61 Black Edition


일단 그냥 좋음...

터치감도 꽤 쏠쏠 하고, 구형보다 훨씬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작정하고 나온 모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구형은 터치감도 이질감이 많았고, 특히나 오류가 심했는데 신형은 그런게 덜 하네요.


무엇보다 호환성도 많이 개선되고, 다양한 VSTi에 맵핑도 되어있어서 그런지...

정말 신형은 잘 나온듯 합니다.



2. NI - KONTROL S61 MK2




일단... 구형에서도 극찬이었지만, 신형은 더더욱 극찬할수밖에 없는 마스터 키보드

무엇보다 대부분의 작곡가들이 애용하는 NI Complete에 최적화된 키보드.

악기별로 어떤 소리를 내는지 맵핑 된 상태의 RGB Light를 이용해서, 키보드에 표현해주는...

어두울때 쓰면 더욱 멋진 마스터 키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88키는 현재 다른걸 쓰지만, 61키는 이게 최고에요.)



3. NEKTAR - LX88+




제가 88키를 처음 샀던 모델입니다.

무엇보다 저렴한데, 터치감이 꽤 괜찮아서, 가격대비 성능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었어요.

무엇보다, 간편한 사용감과 가격대비 훌륭한 터치감...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신스와 피아노 터치등을 훌륭하게 표현했었던 건반입니다.

가격때문에 그런지 , LCD창이 너무 없어보이긴 하지만... 그외 기본적인 기능엔 정말 훌륭한

가성비 최고의 마스터 키보드 입니다.

메인이 피아니스트가 아니라면 이거 하나로 끝입니다.



4. M-Audio Hammer 88




요즘 제일 핫한 M-Audio 사의 Hammer 88 마스터 키보드 입니다.

무엇보다 터치감은 정말 피아노처럼 구현을 최대한 했고, 가격은 50만원대로...

미친 가성비로 수많은 피아노 플레이어들이 극찬한 키보드죠.

저도 한번 터치 시연해봤을땐 우와... 정말 가격대비 잘 뽑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딱 그 하나만 존재할뿐 그 외에 터치패드 라던지... 그런 신스의 기능은 많이 빠져있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그것을 증명하죠. 그렇기 때문에 피아노 플레이어에겐 이게 최선일수 있습니다.

이것과 NI 61 MK2 세트면... 일단 최강의 작업 솔루션일거 같아요.



5. AKai - Advance 61


애증의 아이콘... AKAI 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참 이렇게 화려하고 느낌 좋은 마스터키보드는 드뭅니다.

다만... 이전엔 가격이 굉장히 비쌌고, 지금은 가격이 안정화 되었지만...

무엇보다 참 기능도 다양한데, 알게 모르게 가벼운 터치감이 존재합니다.

뭐랄까... 약간의 위화감이 들정도의 터치감은 존재하는데 또 그 터치감을 좋아하는 분들이 꽤 되요.

그래서 막 신스팝 같은 가볍게 치면서 벨로시티 느낌을 살릴때 정말 괜찮더라구요.

전 그래서 AKAI 제품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6. StudioLogics SL 88 , SL88 Grand



현재 제 메인 마스터키드는 StudioLogic 사 SL88 Grand 입니다.

일단... 이 회사 제품은... 가격도 비쌉니다.

근데, 건반 터치감은 정말 구현율이 뛰어납니다.

미친듯이 뛰어납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뛰어납니다.

또한... 파타건반중에 제일 고급형 건반이 들어갑니다. 구현율이 뛰어나죠.

특히 SL88 Grand 는 목건입니다.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합성수지 건반인데, Grand는 나무로 건반을 만듭니다.

그만큼 가격은 깡패입니다. 200만원 가량 합니다.


일단 제가 추천드릴수 있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스터 키보드중에 손에 꼽는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솔직히 이건 처음에 잘 구매하시면 뭐 본인이 바꾸고 싶다 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쓰실만한 제품으로

선택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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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cal Alpha 65 (50)

 

 

해당 제품은 Presonus 의 Sceptre S6 동축스피커 구성전까지 애용했던 스피커 입니다.

(현재는 Eve Audio 의 SC305  + TS 207 로 2.2 채널 모니터링 구성)

일단... 당시에 2채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당시에 기준은... 저음 덕트는 되도록 앞에...

밸런스는 잘 잡힌,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구했는데... 처음 나오자마자 구매했던

솔직히 조금 모험이었는데... 현재는 수많은 유저들도 가격대에 비해 꽤나 균형있는 소리를 내주는

좋은 모니터링 스피커라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전 전문 리뷰어가 아닌 그저 까탈스러운 유저일뿐이라...

전문 리뷰어의 글도 링크로 남겨드립니다.

 

http://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rev_gui&wr_id=80461&pim=1&ipwm=1

 


2. ESI Unik05+

 

이 제품은 약 일주일 넘게 테스트를 진행했던 스피커 입니다.

당시에 다른 2채널 시스템이 없었더라면, 구매를 했을텐데... 하는 욕구를 일으킨 신선한 제품이었으며...

일단... 기본적으로 리본트위터 가 이런 중저가형 스피커에 달려나온것도 매우 이례적이었고...

무엇보다 해상도가 '어라?' 하는 놀라움을 안겨준 스피커였지요.

초기모델은 화이트노이즈 이슈가 있었는데 , 그 후 개선품을 리뷰어 하게 되었으며 상당히 놀랬습니다.

솔직히 제가 처음 컴퓨터음악을 할 당시엔 이런 스피커가 없었는데, 당시엔 비슷한 수준의 스피커는

좀 가격이 비쌌고, 당시엔  그만큼의 경제적 여유도 없어서 중고스피커를 썼던 지라, 매우 놀라웠죠.

 

전문리뷰는 블로그 링크를 남겨드리며, 개인적으로 저가형에선 이 녀석만한 제품은 없습니다.

 

http://falinjs.tistory.com/162

 


3. PreSonus Eris E44

 

이 제품은 제가... 참... 좋아했습니다.

3Way 스피커인데 가격도 저렴저렴 하고... 무엇보다 이 가격대에 이렇게 효율적으로 구성된

모니터 스피커라니! 하면서 세미나까지 다녀왔었죠...

이 제품을 쓰시려는 분은 적어도 혼자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에 어느정도 공간이 확보된 유저분...

그렇다면 다른거 차치하고, 고가형으로 올라가기전까진 무난하게 쓰실수 있습니다.

 

전문리뷰는 네이버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thanworks&logNo=220729777595

 


4. MSP5 Studio

 

 

일단 이 제품은... 본인이 오케스트레이션 이나 피아노등... 리듬이 강한게 아니라 선율이 강한

음악을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말~ 오래 작업하면 귀가 피로한 스피커였던 기억이 나는데...

주변에 클래식계열 음악을 하시는 분은 이 스피커를 너무 좋아라 하셨습니다.

그 사유가 무엇보다 고음역대 해상력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저음역이 너무 빈곤해서...

신경쓰다보니 전 금새 피로해지던... 스피커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스피커로 작업할때 EQ 잡다보면, 다른 곳에서 다시 EQ 보정을 해야했던...)

 

그렇지만 미디작업만 하신다면 , 특히나 스트링, 피아노 등을 주로 하신다면... 꽤나 쓸만합니다.

 

네이버 전문 리뷰는 남겨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yglasstint&logNo=220205918698


5. M-Audio M3-6

 

3Way 모니터, 동축 기술까지 들어간... 참 희안한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HF , MF , LF (High - Mid - Low) 가 분리되어 출력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죠.

제가 처음에 이 모니터 스피커를 들었을땐...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래봤자 M-Audio 인데... (솔직히 당시에 M-Audio Monitor Speaker는 가격도 저가, 성능도 별로)

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녀석은 처음 들어보곤 '오!' 했습니다.

뭐랄까... 분리를 잘해놨네? 라는 느낌이 강렬했거든요.

다만 저음 덕트가 뒤에 있어서 좀 설치할때 위치 잡느라 살짝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꽤나 쓸만한 녀석이었고,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모니터 스피커다 라는 기억이 강해요.

 

전문리뷰는...

https://hongshinpark.me/2014/01/13/m-audio-%EC%97%A0%EC%98%A4%EB%94%94%EC%98%A4-m3-8-%EC%8A%A4%ED%8A%9C%EB%94%94%EC%98%A4-%EB%AA%A8%EB%8B%88%ED%84%B0-%EB%A6%AC%EB%B7%B0/

 

이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아직 국내에선 인기가 별로 없지만 해외에선 꽤나 중저가형대에서 인정받은 스피커입니다.)

 

이상 제가 중저가형의 처음 입문하시거나, 혹은 중급기가 필요한 유저분들의

모니터링 스피커 추천 글을 마칩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실제로 제가 다 써본 제품들 위주로만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세미나를 참관하거나 혹은 실제 청음등을 통해 경험을 토대로 남기는 것으로... 100% 추천은 없고

다소 이런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준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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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Type (Windows , Mac 지원)



Audient - ID14

구매처 - 클릭(링크)






Audient - ID14

구매처 - 클릭(링크)



이;녀석 같은 경우엔, 일단... AD/DA 성능 (A->D = Analogue -> Digital, D -> A = Digital -> Analogue)

성능이 꽤 준수합니다. 소리는 Analogue죠. 그리고 그 소리를 PC/MAC 에선 Digital로 인식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칩셋의 성능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가 입력하는 미디 신호가 VSTi를 거쳐서 제대로 된 소리로 나오는지?

내가 녹음하고 있는 지금 이 소리가 PC/MAC에서 제대로 디지털로 변환되는지?
제대로 된 칩셋이 그나마 해당 연산을 정확하게 처리하죠. 왜곡을 줄이면서.

이 녀석은 Burl Brown 사의 칩셋을 쓰고 있습니다.

해당 칩셋은 Audio AD/DA에 매우 퀄리티 좋은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 제품입니다.


오디언트 제품군은 영국브랜드로 꽤 준수한 편이고, 처음 사용하기엔 매우 무난합니다.


개인적으로 Audio Interface는 너무 저가는 정말 별로입니다... 소리도 소리지만, 제대로 된 기능도 없고

무엇보다 내구성과 안정성이 최악입니다. 그래서 전 기본기가 탄탄한 이 녀석부터 추천합니다.

물론, 아주 좋은건 아닙니다만, 필요한 개별적인 기능은 다 갖추고 있으며, 2In, 4Out 과

Optical In (광입력) 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성능은 다 갖추고 있으니 처음에 구매하셔서 입문에 쓰시면

정말 좋으리라 사료됩니다.


많은 입출력 단자를 쓰시는게 아닐터인즉, 이 제품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ARTURIA - AUDIOFUSE

구매처 - 클릭(링크)



요즘 Portable 하면서,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나와, 주목받고 있는 Audio Interface 입니다.

기기는 포터블해도, 모든 입/출력 단자를 품고 있으며, 또한, USB 허브 역할까지...

개인적으로 우와! 할정도로 정말 잘 나온 제품군이기도 합니다.


저보단 전문적으로 리뷰해주신 Cuonet의 Arbiiter 님의 리뷰(클릭)로 대체합니다.

이 정도면, 적어도 Rack Type의 전문적인 Audio Interface 전까진 꾸준히 써도...

무방할 제품입니다.





Apollo Twin USB for Windows

Apollo Twin MKII Thunderbolt for Mac


(For Windows) 구매처 - 링크(클릭)

(For Mac) 구매처 - 링크(클릭)



생애 첫 Audio Interface 라면 100만원대 이하, 그래도 난 정말 꾸준히 오래 쓰고 싶다.

하는 분들에겐... 이녀석 만한게 없습니다. 무엇보다 UA 가 지원해주는 각종 VST 시리즈까지

프로 작곡가들에게도 매우 애용되고, 그외 인디, 취미, 첫 입문등 까지 정말

매우 다양하게 쓰실수 있는 Audio Interface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녀석이 일찍 나왔더라면... 전 아마 이 녀석을 처음으로 입문했을 겁니다.

제 첫 입문 기기는 , Mackie Onyx Satellite 였기 때문에... 정말 향후 Rack 형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다양한 녹음에 쓰였었거든요.


근데 이녀석은 정말 어중간한 Rack Type Audio Interface 보다 좋아요...

특히나 원래 Mac만 지원했던 것이, USB 3.0 (그것도 3.0을 Base로 둔건 대단한거에요.)

그것도 Windows 를 지원한다는 것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죠. :)


저야 현재는 Mac Pro 에 UA OCTO PCI-E 제품군이 있어서 딱히 욕심은 안나지만...

만약 다 처분하고 하나로만 한다 그러면 전 이녀석이 후보군에 꼭 오를꺼 같습니다.


제품리뷰


USB Version - Review 1(클릭)

                   Review 2(클릭)


Thunderbolt - Review 1(클릭)



RME Babyface Pro

구매처 - 링크(클릭)



Apollo 와 현재 쌍벽을 이루는....

RME Babyface Pro 입니다.


RME의 장점 - Driver 안정성, Latency 값의 최적화, 내구성, 지원 입니다.

이건 뭐 말할 그게 없어요... 저도 RME를 썼던 유저로서, 정말 사용자 편의성...

그에 따라 잘 나온 기기... 기본기는 확실한... 무엇보다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 Totalmix


솔직히 이건, 뭐 두말할거 없어요... 여력이 되면 무조건 사셔야 할 1순위 제품입니다.

오디오 작업은 시간과의 전쟁이고 안정성과의 전쟁입니다.

내가 영감을 받은 그 순간 바로 틀어서, 바로 녹음하고, 바로 미디로 실체화 해서...

바로 기록에 남기는것 그것만큼 중요한게 없죠?


이 녀석이면 뭐... PC가 내부에서 오류를 뿜지 않는한... 절대적으로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Must Have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RME는 자체적으로 Test 기준이 높고, 상당히 안정성이 좋아서...

현재도 RME UFX -> Antelope Orion Studio -> RME UFX II 로 넘어왔습니다.

Babyface는 약 3달간 써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Antelope



이상 중저가형, 적어도 첫 구매라면 꾸준히 가져가야할, 직접 써본 Audio Interface 추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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