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 (Top) Flame Maple (Body) Mahogany |
|
w/ Ivory Binding | ||
NECK | Mahogany | |
FINGERBORAD | Rosewood, 22frets w/Ibory Binding | |
RADIUS | 305R | |
SCALE | 24.75 inch (628mm) | |
NUT | Bone (42mm) | |
INLAY | Flag | |
JOINT | Set-neck (Long Tenon Neck) | |
TUNER | GOTOH SG360-04 | |
BRIDGE | GOTOH GE103B-T & GE101Z | |
PICKUPS | (Neck) Seymour Duncan SH-1n |
|
(Bridge) Seymour Duncan SH-4 | ||
PARTS COLOR | Black Nickel | |
CONTROLS | Neck Volume, Bridge Volume, Master | |
Tone, Toggle PU Selector |
나는 참~ 정말 Les Paul Style Body Route를 좋아한다.
Single Cut의 매력은.. 연주가 어렵다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누구에게나 매력이 넘칠수 밖에 없다.
혹자는 비키니 입은 여자의 Apple Hip을 떠올리기도 하고 , 누군가는..
박력있는 Les Paul Hero를 떠올리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나처럼 Guitar Art의 푹 ~ 빠져서 연주하고 있으면 몸에 전달되는 Guitar의 진동속에
전율을 느끼기도 한다.
일단 Tone Making은 전천후다. 약간 Bass가 약한감이 있다. 이건 단순히
Body의 두께가 Les Paul보다는 얇기때문에 , 좀 더 Super Strat 같은 소리가 난다.
그래서 다들 Les Paul Body Route를 한 Super Stratocaster 다. 라고 말한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Control을 싱험 조합을 갖추면 , 우와우!
Single 소리도 제법? 경쾌하게 울려준다.
난 이 기타를 정말 친한 내 친구에게 적당한 가격에 넘겼다.
그 친구 품에서 상당히 애용되는걸 보며 , 아쉬운 마음 반 , 잘 되었다 하는 마음 반?
오히려 그 친구는 나와 절친하면서 그 친구의 스타일상 절대 Les Paul을 반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 기타만큼은 정말 잘 쓰는걸 보고 , Les Paul의 Neck Ability 에 불만을 느꼈던 사람은
오히려 이 기타를 통해 좀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Strap을 좀 더 Down Position을 갖춘다면 , 그냥~ Slash 느낌이 훅 올라온다.
'Sound Art > Gear's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JB.LAB Combo RX/TX (0) | 2016.03.26 |
---|---|
ESP Horizon FR-II Standard (0) | 2014.05.05 |
Used Gears - Ibanez RG1550 (0) | 2014.04.19 |
Charvel San Dimas 2H Poplar White (0) | 2013.09.06 |
JB Custom Shop - StratoCaster HSH (0) | 201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