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전이다.
내 음악적 영혼은 Metal에서 시작되었음.
주로 , 한이 많고.... 무언갈 때려부수고 싶은 파괴적인 욕구.
그 수많은 욕구와 감정을 주로 Metal을 통해 풀곤했다.
특히 아주 어렸을때... Walkman을 선물받고 집에서 듣던 팝송 테이프들중에..
유달리 눈에 띠었던 Deep Purple , 그 당시에 듣던 Highway Star 와 Burn 은... 내가 제일 많이 듣던 곡이다.
신나는 리듬 , 폭발적인 보컬 , 신기방기한 Synth 와 Guitar의 협연...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가면서 찾아들을때는 , 나의 한과 분노가 차마 참을수 없을 지경까지 올라갔을때...
100번이고 200번이고 계속 들어가면서 , 그 분노와 한을 삭히는데 쓰곤 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들을수록 , 나에게 너무나 가슴깊이 울려퍼지는 명곡중에 하나다.
내가 생각할때 Deep Purple가 당시에 대중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은 , 젊은 사람들의 분노와 한.
그리고 그 하나의 탈출구가 되어 , 시원한 Sound로 날려버려주었던거 같다.
음악의 고전은 항상 답습해야 한다..
난 그런 음악속에 고전은 항상 Classic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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