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Cube'에 해당되는 글 107건

  1. I Like Band - NickelBack 2013.05.24
  2. 혼란 2013.05.24
  3. I Like Band - ColdPlay 2013.05.24
  4. I Like Band - StarSailor 2013.05.24
  5. I Like Musician - Joe Satriani 2013.05.21
  6. I Like Band - Metalica 2013.05.20
  7. I Like Guitarist - Steve Vai 2013.05.19
  8. I Like Band - Dream Theater (Mike Portnoy) 2013.05.15
  9. I Like Band - Alter Bridge 2013.05.08
  10. Fly Raven 2013.05.08



NickelBack - Savin'Me


Canada의 Alternative Rock Band


개인적으로 Heavy한 느낌의 SoundColor을 좋아하는데..

그런 내게 정말.. 서정적이면서 Heavy한 느낌을 팍팍주는 Band..


Vocal의 Voice Color 또한.. 거칠지만 따스한 느낌이 강렬하게 든다..

너무 멋진 밴드라 꼭 올려보고 싶었다...


특히나 이 곡은 너무 서정적이면서도 심장을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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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from Text Art/Free Essay 2013. 5. 24. 14:01


오랜만에 혼란속에 감정을 느껴본다..

Chaos 이 얼마나 피곤스러운건지...


하지만 탈출하고 싶다.


내 초라한 모습을 자꾸 돌아보게 되고...

빛나는 그 사람의 느낌속에서 과연 난 .. 하고 자꾸 자괴감을 가지게 된다.


음.. 아마 내가 독특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나 스스로 나한테 부족하다고 느끼는걸까..


이런 자격지심 좋지 않다는데...


휴~...


너무 상처가 많다보니 자연스러운 습관이 된거같다..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그런 내 부족하고 모자란 모습속에서..

너무 내 자신을 스스로가 부족하다 느끼는...


혼란함 속에서 오늘 다시 첫 발을 내 딛는다.


내 삶...


너무 슬프고 힘든 삶이었다.


수많은 인연들과 , 수없이 날아온 비수속에서 견뎌야 했던.. 지난 시간들.

원래 비교 당하는거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한 남자라...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들이었다...

그래 , 어떻게 보면 정말 내 삶 자체가 부족하고 , 멍청해 보일수가 있다..


지나온 시절동안 수없이 많은 비교를 당해왔고...

넌 이것도 못해주니?

넌 저것도 못해주니?

누구는 이렇게까지 한다는데...

넌 도대체 뭐니?


휴... 수없는 비교와 멸시속에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미안하다는 말과..

내가 못난 탓 , 부족한 탓이라는 말을 연발하며.. 멍청하니 웃어야 했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 슬프다.

갑자기 감정이 훅 오르네...


그래도 오늘은 무모하리만큼 첫 발을 내딛는 거니까..


모자라 보이고 , OutSider여도 그게 나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날 받아들이고.. 어떤 결과든 받아들여야지.


한숨과 걱정 , 그리고 긴장과 설레임 속에 혼란..


이 혼란을 안은체 난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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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 Viva La Diva


StarSailor 가 Blue&Black 이라면..

ColdPlay는 Rainbow..

너무나 다양한 색채와 다양한 느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즐겁고 신나면서 , 뭔가 편안하게 해준다.


확실히 서로 비슷한 음악 타입이면서 완전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는 ...

이번엔 개인적으로 서로 같은 스타일 다른느낌 다른 색채를 가진.. 팀을 소개해보고 싶었다.

뭐랄까.. 너무나 편안하게 들을수 있으면서 그 안에 색다른 감성들은 톡톡 터지는 느낌이 오는..


다음기회엔..제대로 된 Rock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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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ilor - Tell Me It's Not Over


음.. 개인적으로 StarSailor 는.. Blue&Black 이 참 잘 어울리는 팀 같다.

어딘가 모르게 슬픔과 우울함 , 그리고 어둠을 담고 있는듯한 음악성과...

그 안에서 헤메이는 듯한 , 하지만 빛을 갈망하는...


너무 가슴속에 콕콕 박히는 멜로디와 곡분위기가.. 너무 좋은 팀이다..


개인적으로 Star Sailor 같은 감성있는 음악은 너무 새겨듣는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나도 그 감성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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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atriani - Summer Song


내 개인적으로 Guitar 라는 악기에 대한 환상과 꿈 , 그리고 내게 충격을 선사해준 첫번째 Guitarist

Joe Satriani ..

정말 Melody Line 하나하나가 미치도록 섬세하다..

또한 , 너무 진보적이면서도 사람의 귀를 홀리는 듯한 Sound Making

정말 너무 대단하다.

최초의 Guitar Alien으로..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중..

오히려 Skin Head가 너무 잘 어울리는 Roc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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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ica - Master Of Puppets (S&M Concert)



S&M Concert 이건 정말 말로 형용 할수 없는 감동과 , Metal Scene 을 보여준 Live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는 Metalica 는 여전히 내 마음속에 Best Band중 하나다...


나이가 들어도 , 세월이 흘러도 , 꾸준히 Metal Scene 을 지키며 멋지게 그리고 폼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꾸준히 음악을 보여주는 그들은...


특히 S&M Concert에서 보여준 Metal & Ochestral 은.. 최고의 Ensemble 을 보여줬다..


마음을 비우고 들어보면 알게 될 ...


다음 시간엔 내 Guitar Hero : Joe Satriani 를 소개..


Rock Instrument 란 ,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최고의 Rock Guitarist..


를.. 소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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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Vai - Attitude Song


내가 음악적으로 제일 많은 영감을 받는 Guitar Alien


정말 천재라는 수식어가 모자랄 정도로 , 작/편곡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기타로 속삭이는 듯한.. 혹은 기타로 괴성을 지르는...


그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의 Orchestral 편곡 버전이다..


어쩜 저런 라인을 소화해내는지...


Guitar Instrument 는 정말 Orchestral의 편곡이 완벽하지 않으면 불협화음으로 듣기 싫은데...


이건 정말 Best Of Best중 하나다..


Orchestral 편곡의 재미를 주신 Metalica 의 SM Concert는 다음기회에 소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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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With Mike Portnoy


Dream Theater With Mike Magini


Dream Theater - Constant Motion


내 개인적으로 , Dream Theater 은...

Mike Portnoy 가 나가기 전과 나간 후로 나뉜다..


솔직히 Mike Mangini 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내가 그려왔던 Dream Theater 의 그림과 어색하다.


물론 Mike Mangini는 Best Drummer 임엔 나도 절대 동의 한다..

하지만. Band 라는건 , 늘 입버릇처럼 강조해왔던 것...


Band Part 끼리의 Chemistry

Mike Portnoy의 영향력과 , 그만의 독창적인 Song Write 및 Conducting 능력만큼은 내가 최고로 쳐주고 싶다.


확실히 Mike Portnoy가 나간이후에 Dream Theater의 색은 많이 변했고 , 또 다시 진화중이지만..

이제야 알게 된거지만 , Mike Portnoy라는 Drummer가 없으니까 굳이 찾지는 않게 된다..

단 Mike Portnoy의 Project Album과 Project Band를 더 찾게 된다..


그만큼의 Play Ability 만큼은.. 내 인생 최고의 Drumme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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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 Bridge - Rise Today


내가 정말 좋아하는 Band , 특히...

Myles Kennedy 의 목소리와 느낌...

그리고 그 멋진 눈빛에 반한 팀이다.

특히 이 곡은... 내게 수많은 생각은 안겨준다.

내가 태어난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들고 , 내 안에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며...

한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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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Raven

from Text Art/Free Essay 2013. 5. 8. 00:25

한치 앞을 못보는 현실 속에서 나는 살아간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벌어지는 세상 속에서...


그저 나는 단 하나의 소수점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무에게도 내 고통과 감정... 그리고 나의 속 마음을 드러내지 않은 체...


그저 늘 가면같은 얼굴과 , 적절한 처신으로 융화되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 나의 진실은 언제나 외면 당하고 있다.


누구에게 기대어 , 편안히 쉬고 싶은데...


현실에서 내게 주어진건 , 진실을 봐주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철저하게 냉정을 요구하는 모습들...


내가 냉정해지지 않으면 , 난 장난감이 되어버리기에...


그저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 더 냉정해지고 , 차가운 비수를 꽂아도 감각이 무뎌지는 것 뿐이다.


마치 지금 내가 매일같이 챙겨먹는 진통제 처럼...


감각이 하나 둘 무뎌지는 것 뿐이다.


점점 돌아 갈수 없는 강을 건너는 기분이지만...


그렇게 난 살아가고 있다.


점점 난 나를 잊어가고 있다.


도무지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각조차 나질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무언갈 계속 할 뿐이고...


다시 또 난 잠들고 일어나 , 무언갈 또 하고 있겠지...


갈곳 잃은 나침반 처럼 목표없이 돌아갈 뿐이다.


하지만 난...


아직 내 마음속에 단 하나의 진실만 담아둔체...


끝없이 돌아간다...


그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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