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Vance - Facing Your Enemy



정말 좋아하는 Band 중 하나다...

뭔가 굉장히 클래식한 메탈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섬세하고 , 날카로운듯 하면서 부드럽게 감기는 곡의 느낌들...

또한 감성 충만한 가사와 처절하게 느껴지는 Solo Line까지...


정말 버릴거 없는 Band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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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air Me

from Text Art/Free Essay 2013. 8. 9. 17:52


하나 , 둘 나에 대해 Repair...

모든걸 떠나보내고 , 새롭게 , 그리고...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살아갈 계획.

요즘은 난시도 스트레스성으로 심해져서 병원에서 조심하라고 한다.

늘 조심.. 조심.. Warning 상태는 꾸준히 유지하라니..


지겹다 지겨워.


그래도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다..

그간 못했던 내 시간들을 가지면서 하나 둘...

내것을 찾아가고 있다. 내 시간 ,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외로움을 잊으려고 한다. 지나간 시간의 추억을 되새기며 하나 둘 사진을 완전 삭제하다 못해..

사진이 들어있던 HDD 자체를 파기해버렸다...


영원히 기억하기 싫어서. 뭐 이런다고 기억이 안나겠냐만은...

그래도 찌질하게 기억하고 싶다고 사진을 찾아보는 행위따윈 안할테니까.

다들 알아서 잘 지내고 , 새로운 남자 만나서 즐겁게 지내겠지.


나는 이제 누구를 만나든 초월해버릴거 같다.

누구나 똑같다라는걸 깨달아버린 상태라... 뭐 이젠 그저 다른거 없다.

내 기준에 90%는 넘겨줘야 만날수 있지 싶다. 그 이하는 나에게 버러지다..

그냥 내 인생 말아먹으려면 만날수 있겠지만 , 이젠 남은 내 인생도 짧은데 말아먹을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저 난 나를 이해할수 있고 , 나를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그게 최선의 조건이다.. 이 두가지가 40%씩 80%고 ...

그 외엔 뭐. 다른 조건들이 붙겠지..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니까...


하나 둘 나에 대해 복구하면서, 얼마나 내가 그동안 멍청하게 희생했나..

멍청하게 웃어줬나.. 멍청하게 받아줬나 생각하니깐 웃긴다.

내 인생한테 죄를 진거니까 , 얼마나 내 스스로가 버러지같아 보이던지..

그러니 버러지 취급 당하지...


에휴 한숨은 늘어가고 백발은 점점 늘어간다.. 다들 할아버지라고 부를정도니까.

사무실 안에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본다. Classic(Brahms - Symphoni No.1)을 들으며..

아무도 간섭없이 즐겁게 일을 하고 기획도 해보고, 이것저것 의견제시도 하면서..


또 사무실에 친한 형에게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Jazz 화성이론에 대해 기초부터 배우고 있다..

업무시간 틈틈히 ..ㅋㅋ 나름 재밌다.


이것저것 할일도 생기고 ,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만큼 후회가 없는일은 없다.

거기에 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이것저것 잘 얻어먹고 다니고..

이것저것 볼거리도 잘 보고.. 지난 시간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나 둘 해보니까..

아 진짜 사람은 잘 만나고 봐야 한다는걸 새삼 깨닫는다..


당분간은 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렇게 보내고 싶다.

그외엔 아무도 보고싶지 않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내 삶에 한페이지 정도는 이쁘게 꾸며놓고 싶다.


너무나 어두컴컴한 내 인생에 지금은 하나의 빛이 되는 시간이니까.


악몽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치련다.

진통제는 꾸준하다. 그래도 마음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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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ie Kotzen - Paying Dues



' Blue Eyes Gypsy '


라는 수식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검은 머리의 푸른 눈 , 그리고 라틴의 열정을 갖고 있는 진짜 남자.

Richie Kotzen


흔히, 사기캐릭터라고 해야할까? 정말 내가 느끼는 순수한 기분은..그거뿐이다.

작곡 , 편곡 , 연주 , 외모 , 성격...거기에 섹시한 목소리까지.


이 모든게 너무 고루 가지고 있다. 신의 실수로 나온 사람일까?

정말 수많은 기타 키드들이 Richie Kotzen 하면 Mr.BIg과 연계가 될꺼라 생각한다..

확실히 Paul Gilbert의 빈 자리를 확실히 매꾸면서 Mr.Big 의 음반 스타일을 통째로 바꿨었으니..


멋지고 , 섹시한 , 내가 늙어간다면 , 저렇게 늙고 싶을정도로 매력적인..


~~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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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ig - Under Tow



이번엔 Billy Sheehan , Paul Gilbert 특집..

내 개인적으로 정말 Guitar Player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Band다.

테크닉과 감성이 적절하게 녹아서 오~래오래 달리는 밴드다.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으며..

Drill Guitar 로도 유명하다.


Drill Guitar Link


뭐랄까 ,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순수하게 열정과 노력 그 자체의 밴드랄까?

특히 Paul Gilbert 의 연습일화들은 거의.. Legend 다.

Guitar Play 연습을 위해 손이 굳은살들이 터지다 터지다 못해 미치겠으면..

순간접착제로 손끝마다 바르고 굳힌다음에 연습을 했다는 일화는...

거의 뭐... 따라할 엄두도 안날 정도..


정말 멋진 밴드다.


다음엔 Richie Kotzen 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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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잡을수 없이.

아무것도 남긴거 없이.

그렇게 내 마음은 깨져버렸다.


그 무엇보다 , 처절하게 돌아서는 내 모습과...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 담긴 비수를 받아내는 나를 3인칭 시점에서 보며...

너무 아파, 말 한마디조차 나오질 않는다.


이젠 잊어야지.

그 모든 과거속에서 벗어나야지...

수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여전히 아름다운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나에게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난 그래도 ,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날 무시해도 , 날 우습게 봐도..

날 하찮게 여겨도. 당신이 생각할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


하지만 돌아온건 , 고통과 산산조각난 마음뿐.

당신은 행복하겠지.


이젠. 나도 웃고 싶다.

그리고 훌쩍 떠나고 싶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으로.


지금 난 , 앞으로를 생각하고 있다.

아픔과 고통을 간직한 체 , 여행길에 오르려 한다.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위해.


사랑 , 그 아픔속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원했던건가.

난 단지 , 행복하고 싶었다. 아니...

누구보다 사랑받고 , 사랑하며...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둘이 조촐하게 시작하면서 , 하나 둘 둘만의 추억거리와..

이야기를 만들며 살고 싶었다.


하지만 , 이젠 다 흩어져 버린 꿈같은 이야기다.

두번 다시... 내가 희생하고 내가 낮은자세로 존중할 이유도 없고...

철저하게 나만 생각하고 독한 마음으로 살아갈 이유만 생겼다.


고로... 내게 잔혹하다 말하는 일 없었으면 한다.

두번 다시... 당신을 위로해주고 당신 편에 설 이유따위...

쓰레기 같으니까.


내가 날 돌아보기전에 당신은 날 잡았어야 했어..

당신만 생각할게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봐야했어.

하지만 당신도 똑같더군...


그래서 나도 , 이젠 똑같이...

철저하게 나만 바라보고 살꺼야...

다시 돌아온다 한들...

당신이 머물 자리는 이미 빼버렸으니까.

이젠 각자 알아서 살아갈수 있도록.

그래도 사랑했던 그 마음으로 당신도 잘 살아 갈수 있도록...

거지같은 일을 당해도 이젠 당신 혼자 버텨야 하니까..

나는 더이상 당신 편도 , 당신을 지켜줄 히어로도 아니니까..


무참히 깨져버린 내 마음속에 이야기를 들어보다.


그리고 더이상의 슬픔따윈 기록되지 않길 간절히 빌어본다.


나의 아픈 사랑 , 그리고 추억들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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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ery Dogs - Elevate



내가 생각했던 Top Player 가 The Winery Dogs 라는 Band 로 뭉쳤다..

Guitar & Vocal - Richie Kotzen

Bass & Vocal - Billy Sheehan

Drum & Vocal - Mike Portnoy


Play Technic 는 두말할 것도 없지만...

그간 쌓여온 Play History에 담긴 느낌은.. 더욱 깊게 남는다.

예전부터 Richie Kotzen 을 동경하고 또... 금세기 Guitar Hero중 한장을 장식하는 사람이라고..

늘 얘기해왔는데.. 확실히 장난 아니다...


역시... 이래서 나도 미국행을 결심할수밖에...

좀 더 이런 수많은 음악가들처럼 모험하고 싶다.

아 두통...


또 다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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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ind - Wall Of Sound



내가 정말 좋아하는 Metal Band.

주로 추구하는 Metal Style 중 하나이고...

Guitar & Synth 는 붙어다닐수록 Sound Ground가 정말 넓어진다.

특히 여기선 Gus G 라는 World Guitarst 가 존재하고...

Ozzy Osbourne 밴드에서도 Guitarist 로 , 참여했다. ( 최근래에 Zakk Wylde 후임으로 들어왔었다.)

뭐랄까 , 박력있는 Leap 에 섬세한 Melody Line , 그리고 끝장나는 사운드와 Power

가히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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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K ROCK - No Scared




일본의 4인조 Rock Band


정말 악동같은 이미지에 음악적 색이 뚜렷한 팀.

뭐랄까 , 평소 하던 음악스타일에 제일 이상향이라 꼽을수 있는 팀중 하나..

시원시원한 멜로디에 , 폭발적인 Sound Making 까지...

특히 Drum & Bass 의 파워넘치는 플레이는 너무 좋다.

또한 Vocal의 광기가 돋보이는...

너무 멋진 팀중 하나 :)


요즘들어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 나의 원점은 Alternative 라는걸 잊지 않게 해주는..

내 음악인생에 가이드가 되어주는 팀 :) (최근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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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 Fighters - The Pretender


Foo Fighters는...

Nirvana Drummer 였던 Dave Ghrol 이 1995년에 결성한 미국의 록 밴드이다.

Foo Fighters는 이름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미확인 비행 물체를 뜻하는 용어

“Foo Fighter”에서 온 것이다.


라는 간단한 밴드 오픈 소개와 함께..


개인적으로 정말 진짜 Nirvana의 Hidden Card 는 Dave Ghrol 이었던거 같다..


박력있고 파워 넘치는 Drummer 로만 기억했었는데...

보면.. 상당한 프로듀싱 능력과 곡을 만들고 Musician 으로..

Rocker로 정말 최강의 캐릭터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American Sound 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중 하나다.

수염을 길러도 멋있다..

물론 면도해도.. 멋지지만.


The Pretender 내가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곡이다..

개인적으로 혼자서 한... 1천번 이상 들은 곡이다.


너무 맘에 든다.


꼭 링크를 클릭해서 PV를 함께 감상하시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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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 - Oasis




※ 앞으론 Tistory 정책에 따라 , Name - Song List <- 에 링크로 대체 합니다. :)


내가 처음 Vocal Training 받을때..

같이 연습하던 후배가 내 목소리로 만들면 정말 어울릴꺼 같다던..

추천 받아서 듣고 깜짝~ 놀라서 그 뒤로 목소리를 망가뜨려서 얻어낸 ...

여튼 뭐 이래저래 사연 많은 Gackt

지금은 Ayumi의 남자.

하지만 내겐 무엇보다 참 괴짜같은... 하지만 목소리 만큼은...

매력적인 중저음에 괴짜같은 스타일이 참 잘 어울리는 그 사람.


무엇보다 음악적인 조예가 누구보다 깊다는거...

Classic 을 전공해서 그런가.. 광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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