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Cube'에 해당되는 글 112건

  1. SandCastle 2013.12.15
  2. 자율신경계 이상 2013.11.25
  3. 사망신고 할뻔한 사연. 2013.11.24
  4. I Like Band - Velvet Revolver 2013.11.24
  5. One Hundred Story 2013.11.24
  6. I Like Band - Drama Gods 2013.11.17
  7. I Like Musician - Kim Gwang Jin 2013.11.11
  8. Today's Movie - Thor 2 Dark World 2013.11.11
  9. In Movie - Gravity 2013.11.04
  10. I Like Guitarist - Andy Timmons 2013.11.03

SandCastle

from Text Art/Free Essay 2013. 12. 15. 23:10



모래성같은 인연속에서 , 언제 파도처럼 쓸려나가..

사라져버릴거 같은 인연속에서...

난 언제까지 헤메여야 하는 것일까?

난 언제까지 모래성같은 인연에 매달려 , 가슴아파야 하는 것일까?


이젠 모든걸 잊어야 하는데 , 이젠 모든걸 지워야 하는데...


내 머리속을 헤메이는 기억의 조각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내 기억속 조각들이 나의 마음을 비수처럼 찌르며...

언제까지 난 이렇게 모래성같은 마음속 고통을 느껴야 하는 것인가..


모든게 허무하다.


모든게...


이젠 그래서 모든걸 놓고 싶다.

누군가 나를 붙잡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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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automatic system

자율신경계는 불수의근과 심장근육, 소화기관, 순환기관, 배설기관, 내분비기관 등을 조절한다. 자율신경계는 여러 신체기관에서 서로 반대되는 효과를 나타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이 신경계가 현재 나의 상태에선 이상하다고 한다.

혈압의 이상증세와 실신 등...


그래도 열심히 관리해왔는데 역시나...

하지만 아직 내 주변사람들에겐 말하지 않았다.

아니 말할수가 없다. 이거 말해봤자 뭐 좋은 일이라고...


요근래 헤어졌던 사람 몇이 연락이 온다.

다시 만나자고 , 놓칠수 없다고...

난 수도없이 밀어내는 중이다. 솔직히 내가 다시 사랑할 이유도 없지만...

그것보다 더 큰건, 난 다시 상처받기 싫음이다.

아니, 내가 열렬히 사랑하고 싶음이 제일 큰 이유다.


죽기 전까지 이 마음을 간직하고 이루어지리라고.

아니 허망된 꿈이어도 , 한순간의 물거품이어도.

그저 이 하나만이라도 생각하는게 내겐 제일 큰 행복인것이다.


그래서 요즘 웃는다.

하루 이틀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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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작년엔 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고꾸라지는 바람에 팔과 다리에 흉지는 상처가 생겼는데..

올해는 한 두번째 쓰러졌는데 첫째는 의자에서 쓰러져서 그나마 안다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급 쓰러지는 바람에 쇠기둥에 관통상을 당할뻔했다.

다행히도 어머니가 집에 계셔서 내가 쓰러지는거 보고 죽는줄 알고 기겁을 하고 오셔서 잡아주시는 바람에 살았다.


안그래도 계속 문제 있다고 경고하긴 했었는데 , 우습게 여긴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좀 깊게 베인 상처가 피가 안멈추니 당황스럽긴 하다.

시신경쪽이라 함부로 힘을 가했다간 큰일나니 일단은 약과 밴드, 연고로 치료하고..

내일 병원 가봐야지.

오메.. 오늘 사망신고서 쓸뻔했다.

어머니가 놀래가지고 이리저리 뛰다니시면서 약사오랴 , 밴드 사오랴.. 정신없으셨길래

내가 괜찮다고 하는데 , 놀라셔서는 우스갯소리로 '먼저가서 길닦고 있겠다'니까 우신다.


에휴. 좀 어머니가 놀래신거 같아 풀어드리려다가 괜시리 더 속상하게 만들었네.


아 증말 요즘 이상~하다~

이러다 진짜 먼저 훅 가는거 아닌지 몰라...


스트레스에 약하다고 했으니 스트레스부터 줄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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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Revolver - Dirty Little Thing



Slash가 참여했던 정말 Rock Band 중에서도..

제일 American 같은.. 자유와 엉뚱함 , 그리고 파괴적인 미학이 존재하는..

아름다운? 밴드다.


어딘가 모르게 정말 엉뚱하지만 재미지고 , 화끈하면서도 야릇한


멋진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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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Hundred Story

from Daily Art/LandScape 2013. 11. 24. 14:08


Blog Posting One Hundred


오늘은 뭔가 현재?에 대한 내 주절주절한 생각들을 쓸 예정이다.


현재 사회속에서 , 일상속에서 , 사람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 개인적이지만 객관적으로...

최대한 객관적이면서 냉정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정치와 행정


난 근본적으로 보수와 진보의 모두 장점이 있다 생각한다.

보수의 정치는 국가를 강하게 만들고 , 내부정책들을 보완, 근본적으로 국가 스스로가 부국강병을 이루고

자립할수 있도록 정치적 보완과 대책을 통해 예를 들어 국가수호 및 문화보존등을 예를 들수 있으며

진보의 정치는 글로벌 정책에 발맞추어 세계화 하고 변화를 꿰하며 , 진화적이라고 볼수 있다.

근본적으로 좋은 문화는 받아들이고 , 국민의 자유에 맡기어 책임을 논하며..

그에 따른 책임은 국가가 아닌 개개인이 하는것이다.. 라는것.


이게 내 기본적인 지침이다. 여기서..보수 와 진보는 매우 핵심적이다.

다들 중도사상은 쓰레기다. 변절자다. 개같은 소리. 니들이 정치를 알어? 이러는데..

그럼 되묻고 싶은분야는... 그렇게 뛰어나서 나라꼴을 개판으로 만들고 국민분열을 시키나?

어깨위에 물건은 무슨 장식품이냐? 라고 되묻고 싶다.


그만큼 보수와 진보는 한 국가의 기틀을 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들을 서로간의 입맛에 맞추어..

갈라놓은 것일뿐... 모두 필요한 부분이다.


아무리 잘난 보수여도 , 글로벌 시대적 변화와 개혁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후퇴하게 되며..

아무리 잘난 진보여도 , 국가의 근본이 없으면.. 국가의 존재성에 대해 회의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의 정치는.. 아니다.


자칭 진보란 사람들중엔 흔히 '간첩'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엔 '매국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이럴까? 그 이유는 우리나라 정치는 정치꾼이 하고있기때문이다.

진정한 '정치가'가 아니라 정치꾼들이 모여서 야합을 이루고 , 자신들의 기득권만 신경쓰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뺏기면 국민을 운운하면서 자기들의 기득권을 되찾기위해 눈이 시뻘개진다.

참 꼴같잖은 일이다. 솔직히 이로인해 정치에 대한 시선이 쓰레기로 비춰지는게 당연할뿐이다.

다만 그것이 국민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고 , 국민의 존재감을 무너뜨리며...

국민의 자유의지와 국민의 책임의식을 뒤쳐지게 한다.


실예로 나라에서 세금을 받아먹는 모든 관계자는 투명해야 한다.

국민은 자신들이 다 하지못하는 일들을 국가기관(흔히 말하는 공무원), 국회의원 , 그외 관계자들에게 위임하고

위임을 하는 대신 대리비용을 내는것이며 , 그로 인해 우리가 좀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일종의 Service다.


이건 다 국민수준에 맞는 사람이 나온다지만 , 그와 더불어 국민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좀더 모범적이고 체계적이며 , 롤모델이 되어주어야 할 사람들 조차... 개보다 못한 짓들을 서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수준만 요구하면 그게 말이 수용되나? 라고 되묻고 싶다.

실질적으로 , 국회의원 , 고위공무원등 밝혀지는 비리들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비리행위를 저지르면 책임은 지지 않는다. 왜냐? 자기만 바라보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면서 국민에게는 책임을 강요한다. 얼마나 개같은 소리인가? 막말로...

똥은 저놈이 싸고 치우는건 내가 되는 꼴이다.

하지만 일부 국민들은 ' 그럼 어때서? 내 이득이 되어준다는데?' 라고 생각하는 국민도 상당수 존재한다는거다.


이러면서 무슨 정치가 발전하고 , 행정이 발전하며 , 국가를 이루는 국민들이 행복하고 나은 삶이 될수 있는가?

이건 모두가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부분인데... 이게 쉽지 않다.

이기심이 작용하기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은 부분이라 볼수 있다.


고로 난 내가 원하는 바는 보수와 진보 모두가 화합하여 글로벌 시대에 앞서 좀더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정책과

국민에게 나은 삶을 제시할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질줄 알아야 하며, 좀더 투명하게 살아야 한다는것.


언젠간 이루어지겠지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2. 문화


우리나라의 문화... 솔직히 답이 없다.

너무나 주류와 비주류의 선이 극명하고 , 문화산업도 결국엔 'Money' 라는 자본에 휘말리고 있다.

물론 나도 대중문화는 곧 '돈'이다 라는걸 알지만 ,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많다.

왜 창작자는 거지같이 살고 , 중간에 낀 유통업계만 배부르는 꼴이 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건 결국 뭔가 잘못된 방향성이 아닐까? 왜 유통업계들만 이용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유통업계가 모든걸 결정짓나? 창작자와 대중을 우습게 보고 있는것이다.

쉽게 말해서...난 음악을 한다. 음악을 통해 설명해보자.


지금 현재 대표적인 유통업체 에선 정액제 서비스라 하여..

한달 얼마를 내면 전곡을 무료로 들을수 있다..

고로 만원으로 백곡이든 천곡이든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다. 치자.

그럼 그 곡의 주인들은 어떠한가?


곡 하나의 1000원이면 유통업계가 500원을 가져간다.

그리고 나서 제작업체가 300원을 가져간다.

200원이 남았다.

여기서 마스터링과 믹싱에 150원이 지출이 된다.

50원이 남았다.

곡에 따라 보컬과 연주해주는 실연주자 에게 30원이 나간다.

20원이 남았다.

부수비용이 나가면 창작자에겐 10원이 남는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이득은 사육사가 보는 꼴이다.


얼마나 웃긴 상황들인가?

이게 비단 음악뿐 아니라 영상 , 만화 , 디자인 업계등..

매우 다양한 예술문화 업계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만큼 자본은 자기들 이익만 고려하는데 , 이에 따른 보완책도 없을뿐더러...

창작인에게는 아무런 빛이 없다. 최소한의 보호장치라도 존재해야 하는데..

결국엔 손놓고 자신의 생계를 위해 다른 직종을 알아보는 추세다.

이러면서 남은건 없다. 하지만 항상 질타를 받는것도 많다.

그들에게 이런 구조에 대해 설명하면? 그게 뭐 어때서? 라는 반문이 돌아온다..

난 항상 반문한다..


'당신이 일을 하는데 , 당신의 월급구조가 우리같은 시스템이면 어떻겠냐?' 라고

그럼 일 못한다, 때려친다 라고 한다.


(지금 난 회사를 다닌다. 음악만 할수 없는 생계의 상황때문에..

 회사에서 이 얘기를 했더니 다들 기절한다. 무슨수로 버티냐고.)


그걸 견디고 좋아서 버틴다고 말한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열정페이' 그저 우리의 꿈을 위해

수많은 악조건을 견디고 버틸뿐이다.


이 쓰레기같은 구조야 말로 뒤집어 엎어져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니...

꿈이있고 , 능력이 있는 다크호스들은 그냥 해외로 나간다.

그게 더 내 이득이 되고 내게 보상을 해주니까.

결국 이게 가속화가 붙으면 나중에 누가 더 큰 손실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3. 남여평등


남여는 평등하다.

하지만 요즘 사회는 '남자라서~' '여자라서~'

서로 융화가 쉽지 않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남자 우선사상이 깃들여있었지만...

알게모르게 요즘은 여자가 여자가 아니라 상전으로 모셔야 할때가 많다.

간혹 어떤 모임을 나가도.. 난 여잔데 '회비내야해?'

혹은...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잖아?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어디 그런게 존재하는가?

남자가 희생만 강요받는 세상이 되어간다. 그만큼 여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이건 남여 모두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사회속에서도 수많은 장애물이 존재한다.

여자라서 받는 피해 , 남자라서 겪는 곤란함 등...

그 속에서 수많은 차별이 존재한다.


왜 남여는 평등하지 못하게 만드는건가?


난 내가 남자라서 여자의 모든 불안요소를 모르지만..

임신 , 출산에 의한 보호제도는 국가와 사회가 함께 마련해야 하며..

그로 인해 회사에서 등한시 되거나? 밀려나선 안된다. 그만큼의 보호가 필요하다.

또한 사내에선 남여직원의 차별없이 평등하게 대해야 하며..

철저하게 밸런스를 맞추어 기본 인성과 실적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온정주의 , 혹은 실적주의로 인한 병폐가 발생하면 안된다.

또한 여성들도 바뀌어야 한다.

사내에서 남자가 해야할일 , 여자가 해야 할일이 무엇이 있는가?


남자라서 힘써야 하고 , 여자라서 커피타야 하나?

아니다. 절대 아니다.


나도 사내에서 생활하지만 , 손님이 오면 업무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음료를 준비한다.

또한 서로 유기적으로 업무공유를 하면서 보완하고 팀으로서 협동력을 높이며

자료의 질을 높일수 있다.

그리고 서로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장동료간의 파트너쉽을 높이고 , 팀워크를 향상시킬수 있다.


이게 기본 밸런스다.


남성은 여성직원들을 평등하게 대해줘야 한다.

여성은 남성직원들에게 무조건 기대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내가 사내에서 그런일이 없어서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들으면..

오히려 그런 서로간의 차별을 통해 알게모르게 상처입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 난 다르게 생각한다.


그런 차별자체가 서로간의 이질감을 형성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러는 것 같이 보인다.

서로 평등할수록 팀워크가 발생하고 시너지가 발생하는데 말이다.


또한 결혼에서도 그렇다. 남자가 오히려 늦게 준비한다.

군대도 다녀오고 ,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어느새 나이가 20대 후반이다.

학자금 부터 빚은 어마어마한데 , 결혼준비도 남자측에서 부담이 크다.

물론 그 이유는 어디서 파생되느냐? 여직원에 대한 업무적 분담이 적기때문에 생기는 급여의 차이와

옛부터 따라온 이상한 결혼문화다. 왜 남자는 집을 마련하는가? 조선시대 때만해도 없던 것인데?

조선시대에는 오히려 남자측에서 집을 마련할수 없으면 여자측에서 집을 마련하고 , 남자가 혼수 준비를 한다.

그건 서로간의 여유가 있는 측에서 준비하면 되는것이다.

또한 경제적 독립을 원하면 , 서로가 있는 형편대로 시작하면 되는데 , 다들 너무나 판타지가 많다.

이 또한 잘못된 문화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둘이 원룸에서 시작해서 서로 절약하고 하나 둘 모아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서로간의 싸움? 고부간의 갈등도 해소되며 , 이해관계가 쉽게 형성될수 있기때문이다.

부모님의 간섭이 싫으면 경제적으로도 독립을 하면 된다. 형편껏 살면 되는데 너무 욕심이 많다.


그리고 남여간의 차이는 없다.

성별의 차이일뿐이다. 여성도 험하고 힘든일 , 남자가 할수있는 모든 일들 할수 있다.

그에 따른 차이를 두지 말고 , 능력치에 맞추어 기용하면 되는데...

이건 서로간의 해소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좀더 발상의 전환이 많이 필요하다.

이건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데... 쉽게 말해 내가 생각하는 이상론이기도 하다.


100번째 포스팅을 이렇게 무겁고 어려운 얘기들로만 잔뜩 하게 되었다.

한번쯤은... 꼭 이야기 하고 싶었던 내 생각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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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Gods - Megaton



Drama Gods , 내 음악인생 중에 아주 큰 영향력을 준 밴드중 하나.


죽어라 Rock&Metal 만 파던 내게 , 서정적인 느낌의 새로운 표현법, 새로운 느낌...

그리고 아련함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해준 Rock Band


이 곡을 들을때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들과 추억이 함께 살아있다.

또한 내가 유난히도 나팔바지를 좋아하게 되고 , Guitar Vocal 을 욕심내는 이유는..

Drama Gods 같은 멋진 음악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최고의 Sexy Guitarist & Vocal로 꼽는다.


또한 , 매우 복고풍의 음악이면서도 , 리듬이 너무나 재밌고...

시대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곡의 흐름은... 너무나 귀를 풍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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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tter (편지) - Kim Gwang Jin






내가 듣자마자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면서 듣던 노래.

특히나... 나의 음악인생에 중요한 무언갈 깨닫게 해준 노래이자...

내 마음속에 , 메세지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심어준 노래.


난.. 상처가 많다. 사람 , 이별, 인과의 굴레들

그 속에서 매번 생기는 오해와 희생.

아무리 돌려보려 해도.. 이미 상대방은 귀를 닫고 , 마음을 닫아버린.

결국 , 내 진심이라는건 아무런 가치가 없이 항상 내팽겨쳐지는.

그 속에서 난 항상 내 마음속 상처와 고통을 혼자 속으로 삭히며...

오랜 시간 아픔속에서 , 악몽과 싸우며.. 길을 걸으며..?

혹은 문득문득 생각속에서.. 혹은... 함께 갔던 장소에 또 다시 들리게 되었을때.


너무나 힘들다 싶어, 잠시 마음을 또 추스리고...

누구에게나 기대고 싶어도 자존심때문에?

아니면..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얄팍한 마음때문에...

늘 꿋꿋하게 웃으면서 , 아무렇지 않은척 해보아도...

홀로 있는 시간엔 늘 축 늘어져.. 있다.


정말 이 노래를 들으면서 , 너무나 내 마음속에 하나하나 속삭이는듯이..

나의 마음을 울린 노래.


정말 이 노래 만큼은 내 인생 Best Song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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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 Thor 2 Dark World


내가 흔히 슈퍼히어로물 매니아다..

아주 어렸을땐... 마스크맨과 후레쉬맨을 좋아했고..

20살까지.. 슈퍼레인저 를 보면서..(케이블에서 매일같이 해주니까? ㅋㅋ)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나름대로의 즐거움과 현실에서 겪지 못할일들을 대리경험하며..

즐겁게 즐기다가.. Marvel 에서 나오는 슈퍼히어로물에 완전 환장해있다..


특히 나의 영원한 No.1 은 Iron Man.

캐릭터도 맘에 들고 , 특히나 공학에 관심많은 나는.. 그런 매카니즘에 확 빠져있다.

특히 Iron Man 은 1 , 2 , 3  모두 영화관에서 보았고..

이번에 본 영화. Thor

하... 너무 재미지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다.

액션이면 액션 , 스토리면 스토리 , 중간중간의 코믹요소와 반전이 기대되는 묘사등...

너무 재미지게 봤다.


특히나 Avengers 이후의 스토리라 그런지 , 무언가 이야기의 향방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Marvel Comics 스토리처럼 이어질까? 아니면 또 변화가 있을까 하는 재미까지 한꺼번에...


개인적으로 , Marvel Comics 처럼 이어지면서 중간중간의 변화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

캐릭터의 성향과 성격이라던지? 혹은 선택의 순간에 다양한 선택이라던지..


아 완전 재미지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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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vie - Gravity

from Daily Art/LandScape 2013. 11. 4. 00:13


Gravity [중력]


참.. 많은걸 느끼고 , 생각하고 , 짜릿했던 영화.

2013.11.03 명동 CGV로 급선회하여 , 찾아본 영화.

기대를 했던 그 이상의 짜릿함으로.. 시간가는줄 몰랐다.

예전부터 우주와 과학에 관심이 많던 난 , 이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보면서...

진짜 우주로 여행은 어떨까.. 상상하게 된다.


중력이 존재하지 않고 ,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아무도 없는 우주 속에서...

그저 지구속에서 모든것에 의지하던 환경이 아닌... 그저 날 잡아줄 중력마저 없는 우주속에서.

유유히 떠다니며 , 언제 위험이 닥쳐올지 예상도 못하는 ,그 우주 속에서...

다른 시점에서 느끼면 참.. 인간도 우주속에선 하찮은 점조차 못되는구나 싶은...


너무나 수많은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 끝나버린 영화.

내 인생에 Best 10 안에 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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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Timmons - Ghost Of You




여러말로 설명할거 없다.

감성적인 Technical Guitarist

Andy Timmons 의 연주는 상당히 Technic이 많이 들어간다..

근데 , 그 모든 Technic은 하나의 감성을 이루어낸다.

왠지 Guitar의 Line들이 살아 움직인다..? 라고 표현하면 맞을까..

한음, 한음.. 절절하게 내 감성을 직격으로 때리면서 , 왠지 모르게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Ghost Of You.

난 이 곡을 너무 좋아한다.. 감성의 폭발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나 스스로 많이 빠진 곡이기도 하고..

요즘 계속 음악과는 거리가 있는 회사생활속에서 , 솔직히 자아속에 살아있는 음악하는 방랑가의 세포가..

미친듯이 날뛴다. 그래서 칠 시간도 없는데도 기타를 들고 출근하며 , 어떻게든 쳐봐야지..하는 내 모습이.

웃긴다.. 어떻게 보면 처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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