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Gods - Megaton



Drama Gods , 내 음악인생 중에 아주 큰 영향력을 준 밴드중 하나.


죽어라 Rock&Metal 만 파던 내게 , 서정적인 느낌의 새로운 표현법, 새로운 느낌...

그리고 아련함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해준 Rock Band


이 곡을 들을때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들과 추억이 함께 살아있다.

또한 내가 유난히도 나팔바지를 좋아하게 되고 , Guitar Vocal 을 욕심내는 이유는..

Drama Gods 같은 멋진 음악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최고의 Sexy Guitarist & Vocal로 꼽는다.


또한 , 매우 복고풍의 음악이면서도 , 리듬이 너무나 재밌고...

시대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곡의 흐름은... 너무나 귀를 풍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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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tter (편지) - Kim Gwang Jin






내가 듣자마자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면서 듣던 노래.

특히나... 나의 음악인생에 중요한 무언갈 깨닫게 해준 노래이자...

내 마음속에 , 메세지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심어준 노래.


난.. 상처가 많다. 사람 , 이별, 인과의 굴레들

그 속에서 매번 생기는 오해와 희생.

아무리 돌려보려 해도.. 이미 상대방은 귀를 닫고 , 마음을 닫아버린.

결국 , 내 진심이라는건 아무런 가치가 없이 항상 내팽겨쳐지는.

그 속에서 난 항상 내 마음속 상처와 고통을 혼자 속으로 삭히며...

오랜 시간 아픔속에서 , 악몽과 싸우며.. 길을 걸으며..?

혹은 문득문득 생각속에서.. 혹은... 함께 갔던 장소에 또 다시 들리게 되었을때.


너무나 힘들다 싶어, 잠시 마음을 또 추스리고...

누구에게나 기대고 싶어도 자존심때문에?

아니면..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얄팍한 마음때문에...

늘 꿋꿋하게 웃으면서 , 아무렇지 않은척 해보아도...

홀로 있는 시간엔 늘 축 늘어져.. 있다.


정말 이 노래를 들으면서 , 너무나 내 마음속에 하나하나 속삭이는듯이..

나의 마음을 울린 노래.


정말 이 노래 만큼은 내 인생 Best Song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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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 Thor 2 Dark World


내가 흔히 슈퍼히어로물 매니아다..

아주 어렸을땐... 마스크맨과 후레쉬맨을 좋아했고..

20살까지.. 슈퍼레인저 를 보면서..(케이블에서 매일같이 해주니까? ㅋㅋ)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나름대로의 즐거움과 현실에서 겪지 못할일들을 대리경험하며..

즐겁게 즐기다가.. Marvel 에서 나오는 슈퍼히어로물에 완전 환장해있다..


특히 나의 영원한 No.1 은 Iron Man.

캐릭터도 맘에 들고 , 특히나 공학에 관심많은 나는.. 그런 매카니즘에 확 빠져있다.

특히 Iron Man 은 1 , 2 , 3  모두 영화관에서 보았고..

이번에 본 영화. Thor

하... 너무 재미지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다.

액션이면 액션 , 스토리면 스토리 , 중간중간의 코믹요소와 반전이 기대되는 묘사등...

너무 재미지게 봤다.


특히나 Avengers 이후의 스토리라 그런지 , 무언가 이야기의 향방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Marvel Comics 스토리처럼 이어질까? 아니면 또 변화가 있을까 하는 재미까지 한꺼번에...


개인적으로 , Marvel Comics 처럼 이어지면서 중간중간의 변화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

캐릭터의 성향과 성격이라던지? 혹은 선택의 순간에 다양한 선택이라던지..


아 완전 재미지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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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vie - Gravity

from Daily Art/LandScape 2013. 11. 4. 00:13


Gravity [중력]


참.. 많은걸 느끼고 , 생각하고 , 짜릿했던 영화.

2013.11.03 명동 CGV로 급선회하여 , 찾아본 영화.

기대를 했던 그 이상의 짜릿함으로.. 시간가는줄 몰랐다.

예전부터 우주와 과학에 관심이 많던 난 , 이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보면서...

진짜 우주로 여행은 어떨까.. 상상하게 된다.


중력이 존재하지 않고 ,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아무도 없는 우주 속에서...

그저 지구속에서 모든것에 의지하던 환경이 아닌... 그저 날 잡아줄 중력마저 없는 우주속에서.

유유히 떠다니며 , 언제 위험이 닥쳐올지 예상도 못하는 ,그 우주 속에서...

다른 시점에서 느끼면 참.. 인간도 우주속에선 하찮은 점조차 못되는구나 싶은...


너무나 수많은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 끝나버린 영화.

내 인생에 Best 10 안에 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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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Timmons - Ghost Of You




여러말로 설명할거 없다.

감성적인 Technical Guitarist

Andy Timmons 의 연주는 상당히 Technic이 많이 들어간다..

근데 , 그 모든 Technic은 하나의 감성을 이루어낸다.

왠지 Guitar의 Line들이 살아 움직인다..? 라고 표현하면 맞을까..

한음, 한음.. 절절하게 내 감성을 직격으로 때리면서 , 왠지 모르게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Ghost Of You.

난 이 곡을 너무 좋아한다.. 감성의 폭발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나 스스로 많이 빠진 곡이기도 하고..

요즘 계속 음악과는 거리가 있는 회사생활속에서 , 솔직히 자아속에 살아있는 음악하는 방랑가의 세포가..

미친듯이 날뛴다. 그래서 칠 시간도 없는데도 기타를 들고 출근하며 , 어떻게든 쳐봐야지..하는 내 모습이.

웃긴다.. 어떻게 보면 처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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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속엔 참... 이해하기 어려운게 많다.

바로 '이중인격'

사람의 자아속에는 두개의 모습이 존재하는거 같다.

하나는 '친절하고 모두가 Yes라고 대답하는 모습'

하나는 '불쾌하며 모두가 No라고 대답하는 모습'


난 적어도 이중인격의 자세는 아니니까.. 그냥 진실을 추구하는 모험자의 모습에서 바라보자면...

너무 힘들다. 사람들을 대하는 자체가.

최소한 스스로를 속이지 말아야 하는데 , 모두가 속인다. 자기자신조차.

그런 꾸며진 모습속에서 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나의 모습도 애처롭기까지 한다.

가끔은 나도 '이중인격'이 아닐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난 진실주의자다.

최소한 난 내 스스로의 자아가 올곧으며 , 때론 외골수라고 불릴만큼...

내 스스로의 의지와 반영이 강하다. 그것은 곧 난 생각과 행동 자체가 모든것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내 스스로의 생각의 판단을 믿는것이며 ,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 이런 내 모습이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하고 , 떄론 호응을 얻기도 하나...

난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과연 이게 맞는것인가?

뭐... 쉽게 생각해보면 모두가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때가 많다.


난 나에대해 아는 사람은 늘 내게 이렇게 말한다.

'놀줄 모르고, 스스로 항상 진지한, 하지만 예측불가능한' 사람이라는것.


단 , 난 내 판단이 틀리지 않는다고 , 틀리더라도 그게 내 최종 판단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이기때문에..

늘 위태위태하다. 남들과 틀리기떄문에.


요즘 들어서 참 사람 대하기 힘든건.. 너무나 수많은 가식과 그 가면속에 숨긴 진짜를 모르기때문이다.

그저 겉으로 봐선 참.. 멀쩡하고 ,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구나 싶었지만..

그 숨겨진 진짜 모습속에서 어쩜 저리 사람이 쓰레기였나..싶은 사람도 있었고.

겉으로 무조건 뭐든 이뤄낼것처럼 하던 사람이.. 진짜 모습은..

뭐 하나 제대로 된거 없는.. 사람이었나... 싶을때도 있었고.


스스로에 대해 너무 모른다. 아니면 감추고 싶었던 것일까?


요즈음 들어서 , 너무 혼란스럽다.

가뜩이나 몸도 안좋아지면서 , 불편한 상황속에서 일이든, 세상살이든..

사람들을 마주치면서 불편해진게 너무나 많다.

차라리, 어디로 사라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자리 잡을 만큼.. 지쳐있는거 같다.

주말동안 나가지도 않고 , 혼자 방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 책을 읽으며 , 게임을 즐기며 , 무한도전? 을 보며..

핸드폰도 들여다보지 않고 , 아무생각 없이 보내보니.. 더 그렇다.


난 나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솔직한'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갑자기 한명이 떠오른다. 아직까지 머리속에 너무나 뚜렷한 그 한 사람.

나와 공감대가 형성되고 , 나와 늘 수없이 많은 얘기와 엉뚱한 사고방식으로 잘 통했던 사람.

하지만 서로간에 쌓인 오해와 나의 비행끝에 서로 잘린 인연이 된 그사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다시한번 만나고 싶다.


요즘은 2개의 모습을 지닌 사람들때문에 더욱 내가 기댈곳이 없어서 힘든거 같다.

이것은 일기도 아니고 , 넋두리도 아니다.


그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속에 느낀 감정의 토로일뿐.


젠~장... 이런 세상속에서 나도 그렇게 되진 않을까 요즘은 늘 긴장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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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anthi - Highly Strung(Ft.Steve Vai)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땐 , 상당한 핫이슈였고...

이미 일본에선 핫 이슈를 넘어서서 Highly Strung 를 일본의 모 연주커뮤니티에서.. Cover

자신들만의 Style로 멋진 Session을 만들어냈다..또한 매우 재밌게! (Link)


아직 우리나라에선 따로 멋진 Cover가 없지만 분명 아주 아이디어 넘치는 Cover가 나올꺼라 믿으며..

(그땐 나도 꼭 참여해봐야겠...)


Orianthi , 유명한 Lady Guitarist

Michael Jackson의 Guest Guitarist로도 활동했던 매우 Feel이 넘치는 Guitarist다.

무엇보다 내가 놀란건 , 곡들이 하나같이 감각이 넘친다는거?

앨범을 찾아서 들어보곤..Powerful Playing과는 다른 Pop 의 느낌도 너무 좋은..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


꼭 한번은 얘기해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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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d - My Sacrifice



Creed ... Alter Bridge 를 얘기하기전엔 꼭 회자되어야 하는 Team 이다.

Creed 에서 보컬과 Band Name 만 바뀌면 Alter Bridge 니까..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곡이다.


상당히 어두운 모습과 함께 애처로운 보컬의 멜로디.


당시엔 상당히 Hot Band였는데.. 어떤이유에선지 , 점점 잊혀졌다.

하지만 난 오히려 Alter Bridge 에서 보이는 Mark Tremonti 가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 :)

간만에 휴가를 즐기면서~

앞으로 블로그엔 주로 내 살아가는 이야기와 수많은 음악 이야기로 가득 채울생각이다.

모든 과거는 하나 둘 접어둔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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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K ROCK - Clock Strikes



그 어떤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번 앨범 人生x僕= 앨범에서 정말 너무 멋진 곡중 하나다.

내 스스로 머리끝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 전율이 흐른곡중 하나.

짜릿짜릿하면서도 너무 이상적인 곡이다.

Rock의 정신인 자유와 파괴가 이상적으로 섞여있는 곡..

아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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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Phery - Scarlet




  • Spencer Sotelo - Vocals
  • Misha Mansoor - Guitars
  • Jake Bowen - Guitars
  • Adam "Nolly" Getgood - Bass
  • Matt Halpern - Drums
  • Mark Holcomb - Guitars

로 이루어진 요즘 Hot 한 Heavy Metal Band다.

특히 여기서 Guitar 를 맡고 있는 Jake Bowen - 사진 에서 가운데에서 왼쪽

John Petrucci 의 조카? 혹은 친척이다.

정확하게 가족관계다.


사운드 느낌은 상당히 코어하지만 박력넘치는 파워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처럼 겉으론 보여도..

자세히 들어보면 Melody Line , Chorus Line 이 상당히 섬세하다.

Guitar 들의 Harmony 가 섬세하게 빠지기때문에... 상당히 곡이 재밌다.


요즘 들어 이 팀 곡중에 Have A Blast 란 곡 자체에 심취해있다.

곡 전개가 너무 맘에 든다.

꼭 추천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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