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Cube'에 해당되는 글 112건

  1. I Like Band - L'arc En Ciel 2013.06.04
  2. No.7 - Gloomy Day 2013.06.02
  3. No.6 - MoonLight 2013.06.02
  4. No.5 - Remember Me 2013.06.02
  5. No.4 - R U Happy? 2013.06.02
  6. No.3 - Sad Story 2013.06.02
  7. No.2 - Red Candy 2013.06.02
  8. No.1 - 두근두근 2013.06.01
  9. I Like Band - Linkin Park 2013.05.29
  10. I Like Band - Luna Sea 2013.05.27






L'arc En Ciel - DayBreak's Bell


내 이전 Vocal Rold Model 인 HYDE 가 소속된 Band


L'arc En Ciel 이다..


탄탄한 POP Artist 로 ,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Asia에선 J-Pop 에 관심있는 소녀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L'arc En Ciel의 팬이었다..


현재도 꾸준히 활동중이며.. 솔직히 L'arc En Ciel 의 POP Art 부분은 정말.. 존경할 정도다..


솔직히 음악이란것 아무리 예술적이도 대중이 모르면 그만아닌가?


그만큼 대중의 심리를 잘 ~ 파고 드는 섬세함과 그만큼의 음악성도 보장되는...


멋진 Team 이다.


(특히 90년 초반에 Major 데뷔한거 치곤.. 너무 젋다 아직도..젠장 ㅜㅜ 아름답다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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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 Gloomy Day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2. 21:47




Ray Martin - Gloomy Day


우울한 어느 토요일 오후...

멍청하니 우울함을 느끼다가.. 이 감정을 Guitar 와 Synth로 혼자 표현한곡..

혼자 Guitar와 Synth , Bass를 연주.

분노 , 좌절 , 외로움.. 이 모든게.. 한꺼번에 옴.

끝나고 난후 혼란스런 감정 속에서 혼자 멍청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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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 MoonLight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2. 21:40



CUBE

Vocal&Sub Guitar - Ray
Guitar - Jung
Write&Produce - Min


Ray's Idea


버스안에서 마포대교를 건너다 우연히 바라본 달빛이 나를 비추는 느낌을 받고..

그 자리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

누군가 어둠속에서 버림받았을때 , 모두가 떠나도 달빛만은 너를 비춘다는 느낌을.. 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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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 Remember Me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2. 20:54



CUBE

Vocal&Sub Guitar - Ray
Guitar - Jung
Write&Produce - Min

Min's Idea


누군가의 기억속에 머무른다는것 , 그건 좋은일이지만..

때론 지옥같은 아픔이 될수도 , 때론 행복이 넘치는 추억일수도..

하지만 잊혀지기 싫은 '나'를 생각하며 만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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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 R U Happy?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2. 20:49


CUBE

Vocal&Sub Guitar - Ray
Guitar - Jung
Write&Produce - Min


R U Happy ?


Min's Idea


행복 , 그 주제에 대해 멍하니 생각을 하다가..

우린 지금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을 꿈꾼다 라는 생각을 하고..

그저 밝게만 바라볼순 없구나 라는 느낌이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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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 Sad Story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2. 20:36




CUBE


Vocal&Sub Guitar - Ray

Guitar - Jung

Write&Produce - Min


Sad Story


Jung's Idea

너무나 쓸쓸한 뒷모습을 풀이하게 된 노래로..

왠지 감성이 마구마구 쓸쓸해짐..

듣고나서 Fix , 바로 작업해서 나온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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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 Red Candy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2. 20:31




CUBE


Vocal&Sub Guitar - Ray

Guitar - Jung

Write&Produce - Min


Red Candy


이건.. CUBE 당시에 그냥 멍때리다가 여자 생각하다가...

Sexy한 Lady를 떠올리다.. 바다가고 싶다고 찡얼대다 만든곡.

구상후 바로 작업 시작..

Jung 의 Guitar Riff와 Min의 Drum&Bass

그리고 내가 부르고 싶은대로 멜로디의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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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 두근두근

from Sound Art/New Write 2013. 6. 1. 10:59



Ray Martin


두근두근


혼자 , 두근거리는 마음을 쓴 곡.

2010년 겨울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과 떨리는 감정을 생각하며 , 써내린 곡.

뭔가 묘하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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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 From The Inside


개인적으로 Linkin Park는 뭔가 속이 시원하다.

Core한 느낌에 몽환적인 가사.. 자학과 자기파괴 속에 깨달음 , 그리고 희망.

내 안에 뭉쳐놨던 말들을 시원하게 스크리밍 해주는 그 느낌에 반했던 팀이다..

지금도 여전히 즐겨 듣지만... 확실히 느낌이 살아있다.

지금도 헤드폰을 끼고 풀볼륨으로 들으면 내가 부셔지는 느낌이 강렬하다..


가사 해석본을 보면.. 너무 처량하지만.. 한편으론 공감된다.


I Don't Know Who To Trust No Suprise
난 누구를 믿어야 될지.. 모르겠어, 놀랍지도 않아.

Heavy Thoughts Sift Through Dust And The Lies

무거운 생각들은 먼지와 거짓말로 걸러져..


But I'm So Tired of This Deceit

하지만, 난 거짓속에 너무 지쳐있어.

Every Time I Try To Make Myself

내 자신으로 돌아가려 할때마다..


Just Takes So Much Out Of Me

이것들은 날 너무나 내가 아닌 걸로 만들어버렸어..


I Won't Trust Myself With You

난 다신 널 믿지 않을꺼야.


And Throw It All Away

그리고 모든걸 던져버릴꺼야.


이 가사들을 볼수록 내 안에 말하지 못했던 , 파괴의 미학과...

인간의 추악함.. 갑자기 역겨워지는 인간들이 떠오른다.


가사들이 다 공감이 가버려서 , 맘에 드는 구절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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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Sea - Gravity


내가 정말 몇번이고 반복재생해서 듣는곡중 하나다..

너무나 서정적이고 , 가슴속에 팍팍 들어와서 심금을 울린다.. 라는 표현이 맞을꺼다..

상당히 나의 세밀함과 예민함..그리고 여성적인 성향의 감성을 일깨워준 곡이다.

개인적으로 Luna Sea란 밴드는... 너무 조합이 좋다.

격렬함과 멜로디의 Sugizo

차분함과 코드워크의 Inoran

남성다운 느낌의 J

뭔가 퍼져 울리는 느낌의 Shinya


그리고 여성과 남성의 모든걸 가진듯한 Ryuichi 까지..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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