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 Bridge - Addicted To Pain



2013 New Album!


진짜 요즘같은 음악적 가뭄에 너무나 화끈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내가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밴드이자 나의 롤모델이 있는 밴드로.. 확실히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후끈후끈한 Riff와 화려한 Soloing 까지 보여주는...

또 한번의 진화를 이뤄낸 2013 New Album 이다..


으~ 짜릿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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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Failed

from Text Art/Free Essay 2013. 10. 13. 16:37


요즘들어 커뮤니티라는게 무엇인가?

과연 남들과의 소통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많아진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 늘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그 안에서 무언가 사건 , 사고 , 싸움 등이 벌어지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이 오해, 서로간의 이해부족..

그리고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늘 시작이다.


그래도 음악하는 잉여로, 제일 중요한건...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대중과 뮤지션이 모두가 즐거울수 있는것도 커뮤니티가 잘 되는 예라고 볼수 있기때문에..


주체가 되는 것이 있으면 , 늘 잡음이 생기기도 마련이지만..

좀더 열린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며 ,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날 선 방식의 인식과 나만 생각하는 혹은 우리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방식은 결국엔 독이다.


이런 사회적 문화, 그리고 편견과 오해..

또한 나만 아니면 되 라는 얄팍하고도 매우 이기적인 사회 풍토가 점점 더 커뮤니티의 문제점을 만들게 되고..

개인적으로 정말 PC통신시절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숙해있던 내가 볼땐...

정말 이질감이 크게 느껴진다.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는 없고 , 본인 우선주의 방식에 소통.. 우리가 말하는 '정(헤아릴정)程' 이란

되려 독으로 다가와... 불편함을 만든다.


좀더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와 이해 , 그리고 원활한 소통관계를 통해서 개선되어야 할텐데...

참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

그 안에서 수많은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얻는 나에겐.. 요즘은 너무나 피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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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ssa Carlton - Nolita Fairytale




Vanessa Carlton 정말 목소리가 편안하게 들린다.

소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목소리.. 무언가 평안하고 감성이 풍부한 목소리다.

거기에 곡 느낌도 편안하게 듣기 너무 좋다.

가끔 실험적인 곡도 많이 쓰지만 , 이런 느낌의 편한 곡들로 하여금 한번은 내 마음속에 평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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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ea Balan - Trippin




요즘 개인적으로 빠진 여성 Singer중 하나.

굉장히 매혹적이고 Sexy 그 자체다.

음반 자체를 다 찾아 들어봤는데 , 상당히 다양한 장르를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고..

그 안에서도 나름대로의 Sexy Code를 잘 찾아서 , 어필을 잘 한다.

뭐랄까.. 나의 시야를 한번에 쫙 넓혀준 Lady Singer중 하나?


뭐 우리나라에도 나름대로 선전하나..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나에겐...

너무 매력적이어서 한번 포스팅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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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hrenheit - Voodoo Negra



Chile 의 Rock Band : Fahrenheit ...

특히 여기 Guitarist Ignacio Torres 는 Guitar Idol 2011 Final까지 갔었고..

개인적으로 정말 이런 호쾌하면서 섬세한 Style 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Chile 라는 나라를 잘 몰랐는데 , 이렇게 멋진 밴드가 숨어있었다니...

충격과 매우 멋진 발견이었다.


그냥 즐기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 아..와! 하는 느낌을 강렬히 받을수 있다.

격렬한 Drum , 간결하지만 파워가 있는 Chord , 거기에 섬세한 Soloing 과

PV 의 유머까지...


정말 재밌고 즐기기 좋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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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는 Band 해체후 내 Solo Single 준비를 하다 사게 된 기타다.

뭐랄까 , 개인적으로 원래 변태적인 기타를 매우 좋아했다.

완전 내 취향의 Telecaster (원래 이런 스타일의 Custom을 구상중에 나와서 사버렸다..) 를 좋아한다.

예전에 Richie Kotzen의 Signature 를 사용하면서 싱글형 험의 아쉬움이 많이 남아 차라리 험버커 픽업이면..

내가 원하는 출력과 사운드가 나오겠지 하고 , Custom 구상중에 지판뺴고 다 맘에 들어서 그냥 질러버렸던 기타.


무엇보다 Sound 의 Hot한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

Jumbo Fret의 편한 스타일과 Rock Guitar로 갖추어야 할 모든걸 확실히 갖춘 녀석.

다른것을 제쳐두고 , Sound는 정말 Best 5안에 들 정도로 맘에 들던 녀석이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Repair시에 넥을 뜯어서 TrussRoad 를 조절해야 하는 것과..

원래부터 RoseWood 지판을 좋아하는 나에겐 Maple 지판의 느낌이 영 어색하기만 하다보니...


추후에 팔아버렸지만 , 원 볼륨 , 3Way Toggle Switch등 상당히 옵션도 좋았고 , Tone Less 도 많이 줄일수 있었던 기타다.


이걸 녹음한 음원들은 전체 삭제를 해버려서 아쉽지만 , 추후 Custom 후엔 다시 녹음해서 꼭 Update를 해야겠다..


무엇보다 예전 한창 기타를 칠때 왜 Recoding을 해둔것들을 무슨 배짱으로 지워버렸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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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으로 , 정치적 성향과 모든걸 배제하고 중립적으로 그냥 두 눈뜨고 봤을때 , 딱 드는 생각은...

미친 사람들? 혹은 정신병자? 사회 부적응자? or 인간이길 포기한 정신상태의 소유자.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단순하게 노출된 정보만 믿는다.( 사실관계는 그 어떤 미디어 , 그 어떤 뉴스에서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

그 노출된 정보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맞으면 무조건 이게 맞는 사실이라고 팩트라고 우기며..

노출된 정보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 이건 아니라며 우긴다.

옛부터 우리나라 안에서 소위 내가 생각하는 인간이 되지 못한 쓰레기는 목소리만 크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포함이다.


왜 사실에 대해서 모르면서 사실이라고 우기는 것일까? 내가 믿는게 전부라서?

그저 내가 믿고 싶은것만 믿고 다름을 인정하기 싫은 매우 얄팍한 심리인가?


그 예전부터 난 늘 듣던 말이 있다.

진짜 '사실' 이란것들은 절대 뉴스 , 미디어 , 매체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는다.

그 또한 중간에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포장이 되고 , 하나를 두고 해석이 말 한마디.

단어 하나로 차이를 두기 때문에 그 해석에 따라 같은 사실도 두가지, 세가지 결과물이 나올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사실을 알고 싶으면 뉴스 , 미디어 , 매체를 100% 믿지 마라.

진짜 사실은 발로 뛰어서 얻을수 있다. 그래도 힘들다면 그 모든 뉴스 , 미디어 , 매체중에 교집합을 정렬해서

하나 둘 벗겨내보면 그나마 사실에 가까이 갈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엔 다양한 Online Community 가 있지만 , 그 가운데 주목받는 정치적 성향이 다분한 커뮤니티들이 있다.

인터넷엔 통제라는게 없기때문에 자유로이 들락날락 거릴수가 있지만 , 내가 느낀 것은...

정치적 성향이 다분한 Community는 광신도 적인 성향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이질감을 느끼기 쉽고..

또 거기서 나온 말들이 과연 100% 사실일까? 라는 의구심이 먼저 든다.

같은 말을 두고 해석의 차이에 따라 이해가 달라지니까.


참.. 그 중에서도 꼭 내 말이 맞는다며 , 언어폭력과 무시 , 그리고 동조를 받으며..

사람 하나 하나 이상한 취급하는 쓰레기들은 왜 살아 숨쉬는지 모르겠다.


그런 쓰레기들이야 말로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요즘 시대가 Online 으로 모든게 교류가 가능하다지만 , 그 옛날 우리가 구식 전화기로 다이얼을 돌리며..

수필 편지 하나를 쓰기 위해 생각과 고민을 하던 , 그 아날로그적인 시대에 우리와 너무 다르다.

그냥 단순하게 노출이 되고 , 그만큼 생각의 폭이 줄어든다. 탐구적인 성향도 사라지고...

그만큼 세상에 나온 답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이것은 곧 우리가 얼마나 단순하게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난 어렸을때 누구보다 PC와 Network에 일찍 노출이 되었다.

다녔던 국민학교에서 처음으로 만져본 80년대 Personal Computer  를 비롯해서..

국민학교 2학년때 아버님이 처음으로 사주신 LG IBM 486

그걸로 수많은 추억도 쌓고 , 가족끼리 처음으로 즐겁게 이용했고...


4학년때 처음으로 Modem을 연결하게 되면서 PC 통신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유니텔과 하이텔을 오가며 수많은 정보의 세계를 접했었고...


하지만 그 시절부터 난 늘 생각을 하게 된건 , 여기서 그럼 사실이 무얼까?

이것저것 확인해보았지만 100% 사실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서로간의 해석의 차이도 있었고 , 서로간의 오해와 편견도 존재했다.


근데 왜 우리는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지 아니할까?

그건 곧 자기자신에 대한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고집때문일꺼라 생각이 된다.


내가 하고싶은 결론은... 다름은 인정하고 , 최소한 인간적으로 교류를 즐기라는것.

같은 하나를 두고 해석의 차이와 사실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그걸 내 말이 맞다고! 하면서 목소리를 높일게 아니라...

다름의 차이를 분명하게 두고 , 아 이부분은 이렇게 해석이 될수도 있겠구나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왜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쓰레기들이 인터넷에 넘쳐나는 건지 알수가 없지만...

이젠 좀 그런 문화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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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Beautiful Day



늘 이 노래를 들으면, 매우 감성적이 된다.

특히 일요일 아침 , 햇살을 맞으며 들으면.. 정말 아름다운 날처럼 느껴진다.

진정 자유는 이런게 아닐까 싶다.

아름다운 하루를 노래로 표현하기란 정말 힘든데..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들로 가득채워 한 곡을 만들어낸 U2


정말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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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 Neon (Live)


요즘 푹 빠져 사는 , Blues Musician 이다.

특히 Neon 이란 곡은 듣다 듣다 푹 빠져버렸다..

어떻게 저렇게 감미로우면서도 감성이 푹 녹아 있을까 싶다.

정말 왜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알수 있겠다.

난 이런 감성이 너무 모자라는데 ㅜㅜ....


진심으로 이 멋진 뮤지션에게 난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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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vi - It's My Life



Bon Jovi ,  정말 대단한 Band중 하나다.

꽤나 오랜기간 활동을 했고 , 그 오랜기간동안 리스너를 충족시키는 음악만을 유지한다는것이.

Rock Band 의 가장 아쉬운 점인 누구나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수 있는 음악을 한다는것...

이건 나도 자신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 힘든 부분인데 , Pop , Ballad , Rock 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으로 곡을 표현하는 멋진 밴드중 하나다.

물론 누구는 Bon Jovi 를 Rock의 변절? 혹은 상업주의 Rock 밴드라 하지만..

난 그게 잘못 된거라고 생각하질 않는다.

아무리 곡이 좋아도 들어주는 이가 없다면? 그건 망한 음악이다.


특히나 Rock을 한다는 사람들의 참된 문제점인 Rock만이 내세상! 이라는거...

순수함도 좋지만 , 음악이란 들어야 된다는것인데...

왜 아직도 다들 이리 모르는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누구나 들어서 좋아야 진짜 음악 아닐까?

그래서 난 Bon Jovi 가 대단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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